태국 넷째날 - 방콕 왕궁 & 왓 프라깨우 上
뚝뚝이를 타고 왕궁으로~ 뚝뚝이 기사아저씨 뒷 모습.
밖에서 본 왕궁과 왓 프라깨우 전경.
오른편에 나란히 서있는 세개의 탑은 각각 스리랑카 양식, 태국 양식, 크메르 양식으로 지어졌다.
왕궁 들어가기 전.
왕궁 들어가는 길.
초입부터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왓 프라깨우에 들어서자 마자 만나게 되는 선인 상.
온통 황금빛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프라 스리 랏따나 쩨디.'
이 안에 부처님의 가슴뼈가 안치되어 있다고.
번쩍 번쩍.
처음에는 신기한데, 한참 돌아다니다보면 좀 질린다.
여기저기 번쩍 번쩍.
내 얼굴도 번쩍 번쩍.
인종 박물관 분위기.
'프라 몬돕.'
프라 몬돕의 외벽장식 좀더 가까이.
앞쪽에 보이는 회색의 모형이 한때 태국의 영토였던 앙코르의 앙코르 왓을 본떠 만든 모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