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넷째날 - 방콕 왕궁 & 왓 프라깨우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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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넷째날 - 방콕 왕궁 & 왓 프라깨우 上

조경희 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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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이를 타고 왕궁으로~ 뚝뚝이 기사아저씨 뒷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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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왕궁과 왓 프라깨우 전경.
오른편에 나란히 서있는 세개의 탑은 각각 스리랑카 양식, 태국 양식, 크메르 양식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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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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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들어가는 길.
초입부터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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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깨우에 들어서자 마자 만나게 되는 선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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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황금빛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프라 스리 랏따나 쩨디.'
이 안에 부처님의 가슴뼈가 안치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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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번쩍.
처음에는 신기한데, 한참 돌아다니다보면 좀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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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번쩍 번쩍.
내 얼굴도 번쩍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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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박물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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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몬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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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몬돕의 외벽장식 좀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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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보이는 회색의 모형이 한때 태국의 영토였던 앙코르의 앙코르 왓을 본떠 만든 모형이라고.



4 Comments
진영화 2004.11.23 12:57  
  툭툭이의 모습을보니 툭툭이탈때 툭툭의 찢어지는듯한 엔진소음이 귀에 선하게 들리는듯합니다.
곰돌이 2004.11.23 16:42  
  조경희님 사진을 보니 떠오르는 분이 있습니다. 정말 비슷합니다. 제 주례를 서주셨던 은사님..  짧은머리를 넘기시고 사진찍을 때 두손을... 여행가셨을 떄 끼시던 선글라스까지.. 눈꺼플이 다른사람보다 약간(?) 두꺼워서 전형적인 동양인(?)의 모습을 하고 계시죠. 못찾아뵌지 한참 지났군요..  건강하십시요
도꾸리 2004.11.24 07:58  
  얼마전 사진찍으로 왕궁갔을때...
긴바지로 바꿔입고 들어가라고 해서 안들어간 왕궁....
기실 5년전 왕궁모습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이제야 현재 왕궁 모습을 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조경희 2004.11.24 14:15  
  진영화/그래두 뚝뚝이 귀엽잖아요. 방콕 매연을 여과없이 들이켜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쯤 타볼만 하던걸요.^^
곰돌이/네네... 저도 유럽 가면 '전형적인 동양인' 소리 종종 듣습니다. --; 눈이 작아서. 흙.
도꾸리/에메랄드 사원 여기저기 한창 보수공사중이던데요. 아마 다른 분들이 사진 올리실때마다 모습이 또 달라져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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