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와이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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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와이 (05)

꽁지머리 2 1005
사진 09 => 판자로 만든 방갈로.
(그런데도... 이름은, 파라다이스 리죠트... )

사진 10 => 사진의 이 방갈로는, 해변가의 방갈로가 아니고, 해변가 방갈로 바로 뒤에 있는 예비용 방갈로(두 번째 줄) 임.
(저도 방갈로가 빈 것이 없어서, 예비용 방갈로에서 잠을 잤다는 것이지요.)
* 각 방갈로들은, 해변을 따라서, 약 3-7m 간격으로 죽 늘어서 있음.

2 Comments
메롱이 2004.12.24 13:35  
  혼자 있기엔 무서운 곳이네여..[[아니]]
인적도 별고 없고, 외떨어진 방갈로에 전기마저
없다니.. 공포스럽고 외로운 밤이 되겠네 그려
그룹으로 가서 놀다오면 좋은 곳일듯...
꽁지머리 2004.12.24 15:25  
  인적이 없다니요 ???
사진의 방갈로 바로 3m뒤에도 또 방갈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오른쪽에도 짚으로 만든 지붕의 방갈로가 있고, 그 짚지붕의 일부가 보이지요...
사진 쫌 자세히 보세요~~~
빈 방갈로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늘 많습니다...

특히, 님이 없는 여자분은, 당연히 외롭고, 공포스러운 밤이 될 것 입니다... 님과 함께 가야되는 곳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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