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오산을 지나가는데 뒤에서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아니 진짜로 말발굽 소리였다.

나는 왠일이래~~ 하면서 뒤돌아 보는 순간 네마리에 말과 경찰을 우러러

볼수 밖에 없었다.


천사의 미소를 띄우고....


내곁을 스쳐 지나갔다.


카오산 입구 (따나오 거리쪽)에서 좌우로 정렬을 한후 움직임을 줄인채 서 있다.... 아마도 잠시후에 탁신 총리가 카오산을 방문 한다는 것 때문에 카오산 일대에 경찰들이 쫙 깔려 노점 단속과 행사 준비를 하는 것 갔았다.


헉,,,미래형 툭툭이다~~~~

아줌마 ( 쌈쎄 쏘이 하(5) 까정.. 얼마유~~)

툭툭기사( 40밧 이어유~~ )

아줌마 ( 비싸네 )

툭툭기사 (그럼 굴러가유~~~)

아줌마 (^^;;)


과연 언제쯤 방콕에 툭툭이가 이 미래형으로 바뀔가..?
아마도 2020년 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