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 강변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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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카이 - 강변의 일몰

erallala 5 840
라오스에서 넘어와 방콕까지의 버스시간이 남아 디너크루즈를...<br>그런데 배가 시간이 되어도 출발 안하고...<br>늦게 탄 서양인 두명.. 음식주문받느라 그러는지..<br>해는 뉘엇뉘엇 지고 있는데...<br>급한 마음에 난간에 기대어 상반신을 주욱 빼고 사진에 담았습니다.<br>강 가운데서 봤더라면 더 좋았을텐데...<br>이나마 봤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저녁값 좀만 깍아도... ㅡㅡ;<br>
5 Comments
우와.. 2002.03.26 00:00  
여가 어디래유?
농카이 2002.03.26 00:00  
서양놈들이 노후에 제일 살고 싶어한다는 곳이 농카이라고 하던데...실제로 서양인들이 많이 살고 있나요?
esteeskin 2002.03.26 00:00  
대변인: 글쎄요? 그러고보니 제법 많이 보였던걸로 생각이....~.~
조제비 2002.03.27 00:00  
맛미 게스트 하우스에 있었는데 온통 코쟁이 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보는 강변의 노을은 최고였죠. 농카이는 코쟁이들의 천국같았습니다. 저역시 좋았지만 코쟁이들이 득실거리는게 좀....
요술왕자 2002.03.27 00:00  
멀리 우정의 다리가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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