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 Thai항공 타고 태국 가던중 웃긴 장면이 있어서 사진에 담았어요.

승객한분이 화장실 들어가서 문을 닫는데 화장실 문이 빠져 버리는 일이 생겼어요... ㅎㅎㅎㅎ
그 승객은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승무원은 어디에 있는지 나타 나지 않고
저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승객들이 승무원 부르는 벨을 눌러도
나타 나지 않고...

한참있다 여 승무원이 나타 나서 문을 원 위치하는데 그게 보기보다
쉽지 않았나봐요....
남자 승무원까지 동원 되었고.....
아무튼 한참있다 겨우 문들 원 위치했는데
저는 화장실 갈때 그 문제의 화장실을 피해서 이용 했답니다.
제가 똑같은 일 당할순 없잖아요... ㅎㅎㅎㅎ



바로 이사람이 범인입니다 하얀색 스웨터 입은 외국인..


... ㅋㅋ

한참있다 여승무원이 나타났어요.
근데 그 범인은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다른 승객이 보다 못해 도와주는데 잘 안되나봐요.
여승무원은 SOS... 남승무원 부르는 듯

결국엔 남 승무원이 나타나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