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상도 못할 프레이밍 앵글들입니다
아이들이 둥글게 모여 가위바위보 하는데
머리는 다 컷해버리고
작은 아이만 얼굴만 강조해 눈길을 끄는 구성은
기가 막히네요
줄넘기 하는 생동감 넘치는 순간포착의 로우앵글도 멋지고요
눈앞에 바로 숨결이 느껴질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웁스..이런 전문가의 안목이라니....
전 그냥 소마님에게 노스개이트 꽃파는 아이의
사진을 부탁 하고 싶다...정도요..
그아이가 꽃을 못팔앗을때의 시무룩함과..
날 보고 방가운 미소를 지을때의 모습을 간직 하고
싶어요.
태국어로 사진 찍어도 되니?
는 모에요? 소마님^^
최근엔 치앙마이를 많이 안가다보니 치앙마이 사진이 많이 없네요 .. 또 좋은 일로 치앙마이에 가면 그 아이를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찍어도 되니 ? ถายรูปได้ใหม (타이 룹 다이 마이?) 정도로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문장 뒤에 카 를 붙여주면 더 좋기도 할것 같고요.
저 곳은 사당 안 입니다. 누워계신 할머니는 평소 저 침대가 있는 자리는 테이블이 있는 자리인데 그 곳에서 일을 보시던 할머니시거든요. 그런데 편찮으신지 침대를 가져다 누우셨어요.
사실 설명이 없으면 상황을 알기 어려운 사진이에요. 사당안에 침대를 가져다 누운 것 만으로도 사실 좀 특별한 상황이긴 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