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치가 안들어가는 음식을 먹을때는 따로 팍치랑 태국고추(쥐똥고추라고 하죠-프릭키누)달라고 해서
먹습니다...특히 볶음밥이나 이런거 묵을때 맛있죠....
그리고 좀 느끼한 고기요리나 음식을 먹을때 프릭키누랑 마늘 달라고 해서 드심 좋던데..
생선으로된 소스(남프릭)도 괜찬구요^^
참고로 태국 음식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건 우리 김치에 젖갈이나 마늘 생각 냄새가 나는거와 같구요
태국 특유 향신료는 그 지방에 맞게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하거나 벌래나 파리등을 멀리 쫒아보내는
기능을 하는것들이 많고 기름에 튀기는것 또한 날씨가 습하고 덥기때문에 쉽게 상하지 말라는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태국 음식이 탈이 덜 나고 한국 음식을 현지서 사 먹음 탈날확율이 높습니다...물런 비유나 몸에 맞질않아
탈이 나는경우도 있지만요...물갈이 하는경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