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on Reef 에서의 다이빙.
트립 스케쥴의 마지막 2회의 다이빙을 했던 Saxon Reef에 속한 포인트 Twin Peaks.
제 개인적으로는 전날 주로 다이빙을 했던 Norman Reef 의 Finger보다 여기가 더 볼것도 많고, 좋았습니다.
배 밑에 떼거지로 몰려 돌아다니던 바라쿠다들...
여기서도 White tip Reef Shark를 보았습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어종중 하나죠.
상어를 본 지점 가까이에 또 몇 마리의 그레이트 바라쿠다들이 있었네요. ^^
누디브랜치
Sea Cucumber
Harlequin Sweetlip 한 마리와 그 주위를 헤엄쳐 다니는 Yellow tip pushilers..
말미잘에 서식하는 Clown Skunk fihses...
(니모의 사촌뻘 되는 어족들...)
이상 1박2일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다이빙을 하고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였습니다. 즐감 하시고 감상평 남겨주시는 센스 잊지 마시길 ^^...
이 트립이 끝나고 케언즈로 돌아와 하루를 쉬고, 타회사의 리브어보드 OQ호에 volunteer hostie 포지션으로 4박5일간 승선하여 다이빙을 원 없이 즐겼는데요. 그때 찍은 사진들도 추후 선별하여 게재 하겠습니다. 기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