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 & Bird Life Park
퀸스타운에 도착하여,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퀸스타운 시내 관광에 나섰습니다. 퀸스타운의 풍경을 다 볼 수 잇는 스카이씨티 전망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바로 앞에 키위 야생조류공원이 잇었습니다. 야생 키위새를 볼 수 있다고 하는 곳인데여.
이렇게 생긴 깡통비슷한 컨테이너안에 들어가면 키위새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답니다.
키위새는 뉴질랜드의 국조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만 사는 새랍니다.
요새는 그 개체수가 많이 줄어 멸종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보호를 중요시 한답니다.
입장료가 약 15불이라고 들었는데, 안에들어가면 키위새 사진을 못찍게 금지 했다고 하여, 직접 들어가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공원바로 앞에 있는 공동묘지.
기냥 평범한 공동묘지지만, 우리나라의 무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고, 좀더 데코레이션을 잘해놓은거 같아, 눈길이 갔습니다.
이제 스카이시티 정상 전망대로 올라가기 위해 곤돌라를 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