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다이빙 (5)
트립의 마지막날. Ribbon Reef # 3 지역에 위치한 포인트들에서 다이빙을 실시합니다.
전날 했던 Lighthouse Bommie와 비슷한 Steve's Bommie.
여기도 다이빙 하는 코스는 바다밑에 있는 암초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도는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Blue Spotted Sting Ray
여기서도 바닷뱀을 봤네요.
점심먹고, 이번 트립의 마지막 포인트로 갔었던 곳.
Flare Point
조류도 거의 없고 수심이 얕아서 체험다이빙이나 오픈워터 개방수역 1장 해도 무난한 곳이에여.
마지막 다이빙때 두번이나 나타나서 나와 내 버디를 즐겁게 해준 거북 도사님.
항상 강령하세요. ^^
그리고 마지막 다이빙 기념으로 White Tip Reef Shark님도 두번이나 나타나주셨네요.
마지막 다이빙에서까지 거북이와 상어를 원없이 보고..
제 인생 최고의 리브어보드, 최고의 다이빙으로 기억될 2주간의 투어 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