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5일 피피의 마야베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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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5일 피피의 마야베이(사진)

jjamlong 12 1616

정확히 보름만에 다시 피피를 가 본다.
물론 오늘은 피피돈이 아니라 영화"더 비치"로 유명해진 마야베이와 까이섬이 목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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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의 이개성님과 카루소님은 피피에 수건을 전달키위해 씨브리지로 떠났고,
나는 씨트란으로 08:32분에 출발했다.(사진은 랏싸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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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도 산뜻한 60대의 아저씨가 선장님이시고,
근엄한 표정만큼이나 경험도 풍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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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남짓 달렸을까?
저 멀리 마야베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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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없는(?) 서양인 커플들이 따가운 햇볕을 온몸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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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보트를 타고온 커플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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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베이 임을 알리는 조그만 팻말하나..
쯔나미의 영향을 이곳 마야베이는 전혀 받지 않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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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다..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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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었지만 정말 예술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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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커플들은 어느새 자세(복장)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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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가로질러 로살마까지 가 봤다.(앞의 바다가 로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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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베이의 왼쪽 끝에서 바라본 전경..
이제 피피 본연의 자세를 찾아 가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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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옥의 티다.
렌즈에 먼지가 붙은걸 몰랐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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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사진이 뭐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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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꼬마의 표정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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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양인 커플들이 찾아오고..
그 많던 중국인과 한국인은 찾을수가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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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손을 흔드는 걸까?
인사성도 밝은 덴마크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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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엽서 사진이다..ㅎㅎㅎ
12 Comments
이준영 2005.01.15 22:29  
  눈이 시원하네요
skal 2005.01.16 00:18  
  이쪽 지금 괜찮은건가요?
곰돌이 2005.01.16 02:06  
  사진이 예술입니다[[원츄]]
옥에 티라는 먼지가 묻은 사진도, 꼭 뱀이 승천하는 것처럼 멋있습니다,
jjamlong 2005.01.16 13:38  
  skal님..  네.. 마야베이는 아무런 피해도 없구요.
피피섬은 정리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정리가 끝나면 더욱 자연과 가까운 피피섬이 될겁니다.

이준영님, 곰돌이님 감사합니다..
찬이맘 2005.01.16 13:53  
  피피 모든곳의 사람들 마음도 풍경도 사진처럼 평화로운 모습으로 어서 돌아가면 좋겠네요..
사진 너무 멋지고 잘봤습니다
아부지 2005.01.16 19:02  
  우와..정말 엽서같네여..놀라워라...
첫마음 2005.01.18 16:29  
  저도 지난 여름에 다녀왔는데 쓰나미 이후에 깨끗해졌네요. 예전엔 나뭇잎 등 부산물들이 떠다녔거든요..
최고 2005.01.20 17:47  
  퍼가도돼져 사진정말최고다
jjamlong 2005.01.20 17:54  
  챠니맘님..
아부지님..
첫마음님..  관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최고님..  출처를 밝혀 주시고, 원본을 훼손 하지 않으신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
초죽음 2005.04.01 22:44  
  정말 이쁘네요.........저도 퍼갈게요....출처밝히구.
gg; 2005.05.06 01:32  
  퍼갈께요
용만이 2005.10.28 09:32  
  저도 퍼갈께요...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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