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길을 걷다가 Teteaung 태국 10 2066 2005.05.23 23:28 깐자나부리 길을 걷다 보면 예전과 다르게 술집, 게스트하우스가 엄청 생겼다. 졸리프록에서 콰이강 쪽으로 몇 미터만 가면 술집이 나온다. 그 벽에 써진 글. 읽으면서 웃음이 나왔다. 몇개나 알고 있나 세어 보기도 했다. 이 술집에 가면 밤에 라이브로 통기타를 치는 가수가 나온다. 서빙 보는 태국아가씨가 아주 명랑하고 한국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원빈의 광팬 지금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