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밤...
까오산 거리 곳곳과 파수멘 요새 앞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더군요...
이상한 종 부슷한것을 가져다 놓고..
여러 유명인사로 보이는 사람들을 초빙해서
타종식 비슷한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오늘이 무슨날이야?" 하고 물으니..
"금요일이야" 라고 대답하더군요..ㅡㅡ
혹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아시는분...
손...
미남이죠... 방콕 시장, 아피락 씨... 오렌지 텔레콤(무선통신) 경영자로 있다가 민주당에 스카웃되어서... 가볍게 방콕시장 당선... 초창기 일을 열심히 안한다는 비난을 받고... 요사이는 사건 현장마다 출현하는 열성... 탁신 수상이 땅을 친다나... 이 친구를 타이락타이 당에 영입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피락씨.. 정말 미남이죠. 저는 선거 유세중 방문했떠랬는데 실제보면 더 미남.ㅋㅋ. 그떄 후보중 여자분이 있었거든요. 거리에 확성기 달고 연설하며 다니는데 - 유독 그 여성후보만 자꾸 마주쳤어요. -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기억에 남아요. 선거는 어디나 똑같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