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과 카메론 하이랜드
둘 다 말레이시아 사진입니다
페낭에서 쉐라톤 호텔에서 일한다는 짠돌이 싱가폴 남이 제가 오토바이는 무서워 안탄다 할까봐 트라이쇼를 준비해놓고 데리고 갔던 해산물 식당입니다.
콘웰리스 요새가 왼쪽, 바다가 오른쪽으로 해서 바다를 따라 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하얀 건물이 나오고 그 뒤로 가면 양쪽으로 한 100 여개 넘는 테이블들이 쭉 있고 맛있게 시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대부분이 현지인이었고 외국인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가격도 싸고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서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어 더욱 새로웠던 것같아요. 제 카메라가 고장이라 밤에는 사진이 잘 안나와요.그래서 좀 어둡네요
=============================================================
두번째 사진은 카메론 하이랜드 가는 길에 버스가 산길을 오르는데 중턱쯤 인도사람들만 따로 사는 마을이 있는듯했어요. 제가 간 날이 부처님 오신날 다음날이었는데 공휴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도여인들은 다들 예쁘게 화장하고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모여서 어디를 가는듯했구요(갑자기 카메라가 멈춰 그 장면은 찍질 못했네요) 남자들은 저렇게 무슨 가마같은거를 끌고 모여서 춤추면서 거리를 천천히 걷더라구요...(사진은 버스 안에서 찍은 모습)
도로 한가운데를 막고 저래서...올라가는 저희 차는 지장이 없었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다른 차들은 한 300 미터 넘게 줄을 서서 오도 가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도 비켜줄 생각 안하고 저렇게 계속..제가 탄 버스가 카메론하이랜드에 올라갈 때까지도 정체는 풀리지 않은듯 했어요.
페낭에서 쉐라톤 호텔에서 일한다는 짠돌이 싱가폴 남이 제가 오토바이는 무서워 안탄다 할까봐 트라이쇼를 준비해놓고 데리고 갔던 해산물 식당입니다.
콘웰리스 요새가 왼쪽, 바다가 오른쪽으로 해서 바다를 따라 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하얀 건물이 나오고 그 뒤로 가면 양쪽으로 한 100 여개 넘는 테이블들이 쭉 있고 맛있게 시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대부분이 현지인이었고 외국인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가격도 싸고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서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어 더욱 새로웠던 것같아요. 제 카메라가 고장이라 밤에는 사진이 잘 안나와요.그래서 좀 어둡네요
=============================================================
두번째 사진은 카메론 하이랜드 가는 길에 버스가 산길을 오르는데 중턱쯤 인도사람들만 따로 사는 마을이 있는듯했어요. 제가 간 날이 부처님 오신날 다음날이었는데 공휴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도여인들은 다들 예쁘게 화장하고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모여서 어디를 가는듯했구요(갑자기 카메라가 멈춰 그 장면은 찍질 못했네요) 남자들은 저렇게 무슨 가마같은거를 끌고 모여서 춤추면서 거리를 천천히 걷더라구요...(사진은 버스 안에서 찍은 모습)
도로 한가운데를 막고 저래서...올라가는 저희 차는 지장이 없었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다른 차들은 한 300 미터 넘게 줄을 서서 오도 가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도 비켜줄 생각 안하고 저렇게 계속..제가 탄 버스가 카메론하이랜드에 올라갈 때까지도 정체는 풀리지 않은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