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해질무렵 jullia 태국 0 1815 2005.07.17 00:44 오늘 아침에 돌아왔어요. 푸켓에선 해변보다 리조트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해변을 걸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았던지요. 빠통의 거리는 혼잡하지만, (특히 밤;;;) 그래선지 해질 무렵의 해변은 한적하고 좋았어요. 에메랄드빛 바다는 아니지만, 돌아오자마자 그립네요. 2005.7월. ** 석양모드로 촬영해서, 실제보다 다소 붉은 빛이 강하게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