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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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

이향미 15 2069
짜뚜짝 시장가는길에서 보게됀 예수그리수도..^^;;
15 Comments
오승철 2005.07.27 02:50  
  왜 모독이죠?
오승철 2005.07.27 20:28  
  하하하... 그런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근데 비유가 귀여우시네요...^^
100packers 2005.07.27 22:08  
  모독은 아닌듯..왜 꼭 그렇게 바라보아야 하는건지..쩝
크바치 2005.07.28 08:59  
  비슷하긴하네요. 하늘에 계신분도  정말 닮았네 하고 웃으실듯 ㅋㅋ

태국사람인가요? 문신하고 있는걸로보아선 외국사람일듯------.  아마 마약중독자나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꽁지머리 2005.07.28 14:37  
  사진 찍힌 순간적인 자세와 옷의 찢어짐 등이 그런 닮은 느낌을 주는군요... [[원츄]][[원츄]]
오늘도 발라당~ㅋ 2005.07.28 19:08  
  헉..아니 교회다니는 사람들한테 집단 다구리 당할려구...

옹카츄 2005.07.28 21:49  
  포즈가 섹시하고 우껴여~ㅋㅋㅋㅋ
프리스탈오로라 2005.07.29 04:22  
  기독교 신자인데욤~ 이건 너무 하다고 봅니다..
예수가 그지란 말인가요? 글구 또 저사람또한 모욕하는거 아닐까요? 이사진 그냥 곱게 보려고 해도 영~ 그렇게 안보이네요..
지구용사 2005.07.29 20:51  
  저 역시 기독교인인데 예민하게 굴고싶진 않은데 그냥 좀 .. 그렇네요.. 사진이름을 바꿔주셨으면 감사하겠는데..
qing 2005.07.30 00:42  
  [[이게머여]][[으이그]][[보노보노]][[보노땀]][[우엑]][[마스크]]
니코틴중독말기환자 2005.07.31 02:08  
  저도 기독교 신자인데요.
예수님을 일부러 모욕하시려고 한건 아닐꺼같은데요.
비기독교인에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못박힐때의 이미지가 이렇게보일수도...기독교인의 넓은 이해심으로 이런건 즐겁게 이해하고 넘어가는모습이 보기좋지 않을까요..그리고 하나님은 저런 거지의모습으로 우리곁에 내려와서 지켜보실지도 모릅니다.정말 예수님일지도 모르지요.. 지나가는길에 잠시 그런생각이...
우훼훼 2005.08.03 08:42  
  오오 윗분 진정한 기독교인.. 배워야겟다 아무소리못하게만드네요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04 06:17  
  저 아는 태국 친구가 그러는데, 저 사람 짜뚜짝 일대를 방황하는 지가 벌써 3~4년이 넘었다는 군요. 예전에는 멀쩡하게 내노라하는 회사를 다니던 직장인이었는데 왜 저렇게 된 건지는 잘모르겠고, 짜뚜짝 시장 들어가는 입구의 "카놈찐"장사하는 아저씨가 귀뜸해줘서 안다고 하더군요.....
크바치 2005.10.03 10:36  
  예수님께서 항상 거룩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것은 아니겠지요. 아무대나 신성모독을 말씀하시면 곤란할듯.  그러면 산속에서 굿하는 무당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마음속 진심으로 섬기고 또한  따르나가 중요한것 아닌가요?  위의 사진은 예수님과 비슷한 모습이라 한것이고 저 또한 그런 느낌을 받았지요. 그것을 신성모독이라한다면 무서워 살겠습니까?  예수님이 이러한것가지고 기분나빠하실것 같지 않습니다.
Minsson 2007.10.22 02:18  
  성경에 예수님의 모습에 대한 묘사를 한번 다시 보시길... 이거 어째, 크리스천이 부디스트보다 성경을 안읽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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