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자나부리에서 찍은 사람 손바닥만한 나방
깐자나부리에서 찍은 사람 손바닥만한 나방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깐자나부리에서 사람 손바닥만하면서 특이한 모양을 가진 나방이 있어 찍어서 올려봅니다.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깐자나부리에서 사람 손바닥만하면서 특이한 모양을 가진 나방이 있어 찍어서 올려봅니다.
10 Comments
qing
2005.08.07 22:33
조심하삼!! 물어 뿌요.[[메렁]][[으힛]][[으힛]]
독고현
2005.08.07 23:05
야~~
요걸 날개 따고 딴기름은않돼고 올리브기름에다 볶아서 양고기하고 같이먹음 끝네주게 맛있는건데 ...거기다 토마토 곁드리면 않먹어 본분은 이맛모르죠^^**...[[원츄]][[원츄]]
요걸 날개 따고 딴기름은않돼고 올리브기름에다 볶아서 양고기하고 같이먹음 끝네주게 맛있는건데 ...거기다 토마토 곁드리면 않먹어 본분은 이맛모르죠^^**...[[원츄]][[원츄]]
곰돌이
2005.08.08 00:59
나방을 먹어요?
음흉한짱면씨
2005.08.08 01:54
아름답삼!
gogo방콕
2005.08.08 20:37
중국선 애벌레 튀김고치구이가 길거리 대중음식 이라는데 나방쯤이야 ㅡ,ㅡ^
qing
2005.08.09 00:11
왕푸징 말씀이군요!! ㅋㅋ[[으힛]][[으힛]]
건강 생각하세요!! ㅎㅎ
건강 생각하세요!! ㅎㅎ
entendu
2005.08.09 11:11
으으으.. 공포.. 독고님은 싱가폴의 나비공원 가시면 안되시겠군요. 거기 마구마구 미친듯이 떼지어 날아다니거든요. 저런 비슷한 종자들이... 겁을 상실한 entendu가 무서워 하는게 파리와 바퀴, 나비종류거든요. 멋모르고 나비공원 들어갔다가 혼자 공원안에서 비명소리 나오는걸 입을 틀어막고 돌았다는- 입장료 생각에 한바퀴 돌긴 해야 겠고.. - .. 법의학 박물관과 나비 공원은 제 개인적인 비추장소 리스트 상위입니다. ㅋㅋ
독고현
2005.08.09 16:37
entendu님은 소고기 드시겠죠 ?..하다못해 소고기 스프가 들어간 라면이라도요.......
그럼 인도 가심 않돼시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으힛]]
그럼 인도 가심 않돼시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으힛]]
독고현
2005.08.09 16:55
제가 말 하고자 하는뜻은.... 저도 나방이 같은걸 먹는다는것을 꿈도 못꾸었고 말도 않됀다고 믿어왔는데 우연한기회에 아프리카쪽으로 일하러 간적이 있는데 그곳 원주민들이 나방을 먹는걸 보고 호기심이생겨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뭐랄까 우리나라 벼메두기을 치즈에 발라 튀겨먹는맛이라고나 할까요 어찌나 고소하고 입에 붙는지 내자신도 놀랐읍니다 글구 양고기을 얇게썰어서 나방을 놓고 돌돌말아서 올리브유에다가 튀겨서 토마토와 같이먹으면 엄청맛이 알로이 든데 .....내가 몬도가네 체질인가?.......
entendu
2005.08.09 20:59
흠... 독고현님. 오해의 여지가 없으시길.. 단지 그냥 큰 나방을 보니 공포의 한순간이 떠올라서 적어본것 뿐이예요. 저도 먹는것에 대한 편견같은거 없습니다.
내가 서울에서 번데기 먹는거나 태국애들이 전갈튀김 먹는거나 중국에서 에벌래 튀김을 먹는거나..
아프리카 쪽 가면 박쥐도 튀겨 먹고.. 가까운 예로 일본만 해도 말고기 회도 먹고 프랑스 애들은 비둘기도 먹는데.. 뭘 못먹겠어요.
내가 서울에서 번데기 먹는거나 태국애들이 전갈튀김 먹는거나 중국에서 에벌래 튀김을 먹는거나..
아프리카 쪽 가면 박쥐도 튀겨 먹고.. 가까운 예로 일본만 해도 말고기 회도 먹고 프랑스 애들은 비둘기도 먹는데.. 뭘 못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