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를 가공해 만든 쓰레기통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태국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는 쓰레기통입니다.
단 이 쓰레기통은 특이한 점이 있으니... 짜짠!!! 쓰레기통의 재료가 폐타이어라는 사실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잘 썩지도 않고 태울 경우 몸에 안 좋은 성분이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쓰레기 중에 쓰레기(?)라 불리는 폐타이어를 이용해 만든 쓰레기통이라는 사실.

정말 기가막힌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겉모양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게다가 무거운 자동차의 하중을 견디며 달리는 타이어이다 보니 강도 또한 훌륭합니다.
한국도 이러한 폐타이어 가공 쓰레기통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이 쓰레기통은 태국 어딜가나 볼 수 있지만 주로 유적지 안에 많이 보이더군요. 캄보디아 씨엡립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에도 몇개인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