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낚시
어제 매월 한번 가는 파타야 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지난번과 비교해서 별 재미를 못 보았습니다만 그래도 입과 손은 즐거웠습니다.
오전에는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50cm 돔과 1m 바라쿠다 각 1마리씩 했고 오후 3시 넘어서 돌아갈려고 하는 순간 연속으로 병어와 바라쿠다 3마리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엄청 큰 가오리 걸려 장장 40분을 돌아가면서 힘겨루기하는 사투끝에 배 앞 5m 까지 끌고 왔으나 마지막 순간에 낚시 바늘이 부러지면서 얼굴만 보고 놓쳐버린 아까움....
그 넘만 잡았다면 잔치 벌어지는 건데.....
바라쿠다는 회로 먹고 머리는 구워서, 그리고 매운탕까지 먹었는데 정말 별미였습니다. 이빨이 장난이 아니라 잡아 올려서 쇠 파이프로 머리를 때려 힘 빼고나서 손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이번엔 지난번과 비교해서 별 재미를 못 보았습니다만 그래도 입과 손은 즐거웠습니다.
오전에는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50cm 돔과 1m 바라쿠다 각 1마리씩 했고 오후 3시 넘어서 돌아갈려고 하는 순간 연속으로 병어와 바라쿠다 3마리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엄청 큰 가오리 걸려 장장 40분을 돌아가면서 힘겨루기하는 사투끝에 배 앞 5m 까지 끌고 왔으나 마지막 순간에 낚시 바늘이 부러지면서 얼굴만 보고 놓쳐버린 아까움....
그 넘만 잡았다면 잔치 벌어지는 건데.....
바라쿠다는 회로 먹고 머리는 구워서, 그리고 매운탕까지 먹었는데 정말 별미였습니다. 이빨이 장난이 아니라 잡아 올려서 쇠 파이프로 머리를 때려 힘 빼고나서 손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