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파타야 낚시 다시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 번 가는 낚시라 서로 쉬는 시간을 맞추다보니 사리라는 핸디캡을 가지고도 할 수 없이 나갔습니다.
물 때가 맞지 않아서인지 몇 수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할 정도는 잡았읍니다. 자연산 산지직송의 맛.....

첨부사진처럼 갑오징어도 한마리 건졌고 병어라고 하셨나요? 이것도 몇 수 하여 회로 맛나게 먹었고 작은 돔 종류는 튀겨서 먹었습니다.

9월에는 물 때를 잘 보고 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