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 행복을 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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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 행복을 원하세요?

도꾸리 16 3002
여행을 버리자.

어디를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그냥 널찍한 loung-chair에 드러누워 파란 하늘을 감상하자.

거기에 행복이 있다.
16 Comments
2005.08.24 17:44  
  탁자위에 있는  저 물맛이 그립네요..........
곰돌이 2005.08.24 18:26  
  널찍한 긴~ 의자에 누워서,...
파란하늘과 맑은바다를 감상하려면...
어딜 여행가야 하는디...[[메렁]]
도꾸리 2005.08.24 19:04  
  ㅋㅋㅋ
5밧짜리~~
그립습니다~~
도꾸리 2005.08.24 19:05  
  곰돌님~~
요새는...
옥상에 올라가셔서 평상하나 까심도 좋을듯~~
물론 맑은 바다는 구경하시지 못하겠지만...
좋은 하루~
qing 2005.08.24 19:15  
  수돗물을 받아서 만든 것이죠! [[으힛]]
도꾸리 2005.08.24 20:00  
  5밧이라서 그냥 마셔요~~
ㅋㅋㅋ[[므흣]]
쟈칼 2005.08.24 20:23  
  거의 고문이네
사무실 의자 들고 생수 한병하고 우산들고 화장실가서 세면대에 물 틀고 창문에 상무님 책상에 있는 수석 같다 올려놓고 두 눈 감고

"레드 쎤"
"여기는 피피섬이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원주민 아줌마 목소리
"이게 미칬나"'
"청소하게 나아가뿌라"
꽁지머리 2005.08.25 02:50  
  에구... 도꾸리님도... 염장질이 너무 심하시옵니당~~~
자칼님 미칬나라는 소리도 듣게 만드시넹...
ㅎㅎㅎ ㅋㅋㅋ [[으힛]][[으힛]][[으힛]]
도꾸리 2005.08.25 08:50  
  ㅋㅋㅋ
쟈칼님~~
너무 노여워마세요[[윙크]]

꽁지머리님에 대한 리벤지~~~
음식의 압박 훌륭했습니다~~
조만간 함 떠야할듯~~
상쾌한아침 2005.08.25 22:55  
  완전 염장입니다. 도꾸리님.^^;;;
흑흑흑. 누가 저 좀 저기로 데려다 주세요. ㅠㅠ
qing 2005.08.26 14:22  
  손 꼭잡고 가티 가욤,,, ㅎㅎ[[움냐]][[움냐]][[메렁]]
도꾸리 2005.08.26 14:26  
  저도 데려가주세요~~
가고파~~
꽁지머리 2005.08.26 18:18  
  꼬피피... 아직 가보지 못한 꿈의 파라다이스...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꿈의 파라다이스 !!!

나도 언제 저기에서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내 발꼬락이 나오는 저런 사진을... ???

근데, 도꾸리님~~~ 물고기는... 큰 놈들이 많나요? ㅋㅋㅋ
낚시로 꼬피피를 가면 좋을까요??? [[으힛]][[으힛]][[으힛]]
qing 2005.08.28 22:58  
  많아요!! 꽁지머리님..[[유효]]
도꾸리 2005.08.29 08:33  
  코피피에서 바다낚시 한 번 해봤는디...
오징어만 몇 마리 잡혔다는...
그리고 오바이트 몇 번...
소형 모터보트가 어찌나 요동이 심한지...
글고 피피섬에서 잡은 오징어는 약간 생김새가 틀리던데~~
아무튼...
고기는 못잡아 봤네여~~
도겟 2005.08.29 22:31  
  '바톤 핑크'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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