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룸피니 공원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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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룸피니 공원의 야경~

도꾸리 8 3199
해질녘에 가보면 더 멋있는 곳~
방콕 시민의 휴식처~
룸피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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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포맨 2005.10.11 22:30  
  언제나 그렇듯...오밤중에 총총걸음으로 지나가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목젖나온 아가씨...보고 깜딱!놀라.....
줄행랑.....

차라리 강도가 안무섭습니다....-_-
윤재희 2005.10.12 02:09  
  친구집이 룸피니 공원 근처아파트라 거기서 머물었는데 정작 가보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저 건물들도 다 창을 통해서 봤는데.. 음... 이런 모습이였구나.
도꾸리 2005.10.12 07:40  
  포맨님~
좋은경험(?) 하셨네요~~
ㅋㅋㅋ
그렇다고 줄행랑까지야~~~
다음에는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도꾸리 2005.10.12 07:41  
  재희님~
특히 이른 저녁에 가면 사람들이 많죠.
조깅하는 사람, 헬스하는 사람, 에어로빅하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조금더 늦은 시간에는 아베크족들로 북새통~~
다음에는 한 번 경험해보세요~~
윤기영 2005.10.12 19:20  
  룸피니공원....참 넓고 좋지요..
새끼 악어만한 도마뱀도 돌아다니더군요..ㅎㅎ
그런데 제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쩝..
밤이되면 최고의 우범지대로 변한다 한던걸요..
조심조심~~
도꾸리 2005.10.12 22:02  
  우범지대라는거이...
혹시 여자 픽업하는 장소여서 그런거 아녀요?
ㅋㅋㅋ
타 2005.10.13 02:03  
  동생이 이 공원서 산책하다 만난 어떤 가이(?)와 얘기하다 쬐끔 친해졌답니다.
해서 가는 곳 까지 태워다 준단 말에 냉큼 올라탔는데 아, 글씨 손으로 허벅지를 더듬거리지 뭐람니까...
깜딱 놀라 문을 박차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듯 뛰어 나왔다는 얘길 하더라구여...ㅋㅋㅋ
지 동생 남자입니다.
그 후로 태국서 남자만 보면 일단 의심부터 했더라는 슬픈 이야그가... ㅋㅋㅋ
도꾸리 2005.10.13 08:36  
  슬프네요~~
ㅋㅋㅋ

비단 룸피니뿐만아니라 카오산에서도 그런일 많죠.
특히 밤늦게 다닐 때면, 길가에서 영업하시는 남자분(?)들때문에 저도 두려움을 느낄때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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