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마을, 빠이의 새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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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마을, 빠이의 새벽 풍경

도겟 7 1500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워낙 게을러서 찍은 사진 정리하는 건 물론이거나와 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쉽지 않네요.
늘 태사랑 식구들의 좋은 사진만 구경하려니 염치도 없구해서 올려봅니다.

지난 3월말이구요,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실은 촬영자는 제가 아니라 함께 간 동료입니다.
저는 쿨쿨 자고 있는 동안 홀연히 나가 찍었더군요.

결국 게으른 전, 그 유명하다는 빠이의 새벽, 안개를 못봤단 말이죠... 컥.
게으름은 실생활에서나, 여행에서나나 치명적입니다.
게으르면 손해~~~~~~죠, 저처럼.


7 Comments
BoraBora 2005.09.09 22:54  
  저도 게을러서 가도 못볼것같아여ㅎㅎ그래도 그토록 유명하다는데 잠을 안자고서라도 꼭 봐야겠졍..사진이 너무 평화롭고 좋네요...
아부지 2005.09.09 23:20  
  아앗~!!! 저 새들~!!! 옆에서 보면 동그랗고 앞에서 보면 얄쌍한 저 이상한 새들..-_-;; 푸켓 빠통비치의..지금은 공사중인 트로피카나 방갈로에서 보고 진짜 웃긴다고 생각했었는데..헤에..여기서 보네. 근데 저렇게 떼지어 다니면 무서울듯..[[고양땀]]
전 아마 새벽안개 볼수있을것같은데여. 밤새 술마시고 새벽에...[[잔다]][[잔다]][[잔다]]
카루소 2005.09.09 23:28  
  정말 아름다운 곳이군요~~~아 빠이..^^**
세뱃돈 2005.09.10 03:40  
  앙~! 빠이빠이~@.@~ 또 가보고픈곳...에효...
도겟 2005.09.10 11:41  
  푸하하하, 아부지짐 제가 왜 그 방법을 미쳐 생각하지 못했죠...^^
그 방법, 다음에는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cebu님도 동참하세요, ^^*
카와이 2005.09.11 11:24  
  아래 사진의 저 새(?)는 도대체 뭔가용? 설마 검은 토종 닭?ㅋㅋㅋ
빠이 아름답네요. 이번에 갑니다 히히~
까꽁 2005.09.15 05:36  
  위의 사진은, 흉부외과 의사들이 절대 보지 말라고 한, 문제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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