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 언어는 아니죠,태국친구들이 쓰길래 배워서는,태국서 태어난 인도친구(이 친구는 태국에서 초등학교 중등학교를 태국학교를 다닌 친구입니다.)에게 그 단어를 너에게 써도 되느냐 물었거든요,그랬더니만 인도인들에게는 쓰는 말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 조금은 불쾌한 표정을 짓더라구요.인도외 국가의 지역 장사꾼들(태국에서 장사를 하는)사람들을 지칭하구요,또 흑인 사람들에게는 믙(어둡다),또는 담 이라는 말을 쓰죠...그런데 이거 흑인들한테 쓰지 마셈...우리나라 말루 깜둥이 그런 표현에 가까운 말이니깐요.
저도 첨엔 작정하고 어떻게 가볼려고 했었는데...
잘 안돼더라구여...
그래서 차라리 파후랏시장안을 헤매니깐...
오히려 잘 찾아지더라구여...
방람푸 땅후어쌩 백화점앞 초록색 6번이 싸판풋다리 건너기전 파후랏으로 가구여...빨간색 53번도 방콕은행 방람푸지점 앞에서 타서 차이나타운인근 센트럴백화점앞에서 내리니깐 파후랏시장까지 잘 가지더라구여....한번 시도해보심이...^^;
낙슥사님에 보충설명입니다
캑의 유래는 19세기말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등
일부이슬람국가와 무역관계에서 기인합니다
이나라 상인들(인도사람주류)이 자국에 가져갈 물건을
사기위해 태국상점으로 들립니다
그때 태국인들이 이모든사람을 통틀어 캑이라 불렀습니다 또한 태국상인들로써는 이사람들이 당연히 손님이기도 한거죠..그래서 캑이 손님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