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빛 바다로~ - 파타야 -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에메랄드 빛 바다로~ - 파타야 -

풍류옥검 9 2836

이날도 역시 아침 7시부터 일과?가 시작 되었다.


'만남'에서 출발해 이곳 저곳에서 모두를 픽업 '파타야'로~~~


1126680854_1.jpg


시내는 좀 차가 많았는데 고속도로는 한산 했다.


1126680854_2.jpg


한참을 달리다 들어간 휴게소


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


1126680854_3.jpg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1126680854_5.jpg


공항에서 몇몇 한국총각들을 납치해 주셨던 '마일즈'님


1126680854_6.jpg


출발할 당시에는 비가 좀 내렸었는데 고속도로를 좀 달리고 나니 정말 화창한 날씨가 되었다.


1126680854_7.jpg


태국의 '박카스' 맛도 비슷하다.


1126680854_8.jpg


약간은 늦은 아침... 쪼~금 부실해 보이지만 일반적인 태국 식단인거 같다.


1126680854_9.jpg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물이 있다. 하지만 컵이 없다. -_-; 얼음이 들은컵~ 추가요금....


물병이 있다. 저거 따면 역시나 추가요금.... -_-;; 젠장..


1126680854_10.jpg


저것들 중에 하나 둘 시켜 먹으면 된다.


1126680963_11.jpg


바다... 급한 맘에 차에서 한 장


1126680963_12.jpg


정말 바다.


쿠헤헤헤헤~~~ 바다다~~~~


1126680963_13.jpg


저~멀리 '패러세일링'하는 사람들이 보이는군.


나두 해봤다. 잼있더만 ^^


1126680963_14.jpg


1126680963_15.jpg


1126680963_16.jpg


아까 등장을 못하셨던 '정환'님


1126680963_17.jpg


그리고 주인공~~~등장~~~~


'힘~' 포즈 ㅋㅋㅋㅋ


1126680963_18.jpg


저~ 앞에 통통배 같은 것을 더 앞의 스피드보트?를 타고 간다.


1126680963_19.jpg


1126680963_20.jpg


1126682142_21.jpg


벌써 갈아 탔군.. ^^;


1126682142_22.jpg


1126682142_23.jpg


1126682142_24.jpg


1126682142_25.jpg


통통배?의 2층? 호~ 정말 호화 여객선 부럽지 않았다.


1126682142_26.jpg


며칠동안 같이 다닌 남주


1126682142_27.jpg


왠지 점프를 할 것 같은 주인공의 뒷모습 ㅋㅋㅋ


음... 옷을 갈아 입은 것을 보니 '패러세일링'을 하고 난 뒤다.


.... 옆구리 살이 보기 흉하군... -_-;;


1126682142_28.jpg


"뛰어 들까~?"


1126682142_29.jpg


시~원~ 하게 맥주 한잔~ 앞에 왼쪽은 '방주'


역시나... 안주는 없다.... -_-;;


1126682142_30.jpg


'비아싱'에 있는 기린?? 과 구름이 비슷해 보여서 한컷. 음.... 좀더 조였어야 했는데.... 피사체가 넘 가까웠다.


1126681052_31.jpg


1126681052_32.jpg


크~~~ 찍는 것 마다 다 엽서사진들이구만~~ ^^


구름들이 너무 예쁜 하루였다.


1126681052_33.jpg


살좀 빼야지.... -_-;;


1126681052_34.jpg


1126681052_35.jpg


아마 낙시를 끝냈을 쯤 같다.


'스노쿨링'을 하기 위해 섬으로~~~


낙시할땐 ... 바빠서....


물반 고기반 잇힝~~~ ㅋㅋㅋ


1126681052_36.jpg


1126681052_37.jpg


스노쿨링을 위해 간곳


1126681052_38.jpg


역시나 아름다운 곳이었다.


1126681052_39.jpg


1126681320_41.jpg


태양은 내리 쬐지만~


1126681320_42.jpg


입수~~~~!!!


바다 밑에는 성게도 엄청 많더만.....


함 잡아 보려다... 찔렸다... 겁나 아팠다... T_T 손가락 끝이 검어 지는 것이... 독이 있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_-;


1126681320_43.jpg


남주와 방주는 고급 레포츠의 세계로~


1126681320_44.jpg


1126681320_45.jpg


낙시로 잡았던 고기들. 선장님이 튀겨 줬다.


회도 쳐줬고 과일도 썰어 줬다. 헐~ 넘 맛있더군


회도 찍었어야 했고 과일도 찍었어야 했지만.... 역시나 바빠서... ^^; (이렇게 먹고도 잡은 고기는 한참 남았다.)


1126681320_46.jpg


1126681320_47.jpg


돌아오는 길...


1126681320_48.jpg


아.... 아름다운 바다....



이후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약초 마사지'를 받았다.


헐... 녹는다 녹아... ^^;;


안에서 사진을 찍어보려 했지만 어두운?? 관계로... 사진이 안나왔다... 쩝



그리고... 환락가?? '워킹스트리트'로~


1126681320_49.jpg


이런 환락가에도 '왕비'사진을 걸다니...


태국에서 다니다 보면 왠 남자 사진이 그려져 있거다 걸려있다. 젊건 좀 나이들었건 다 '왕'이다.(젊었을 때, 늙었을 때)


1126681320_50.jpg


이런 거리 에서도 애들은 즐겁게 놀고 있다.


흠 태국에서도 고무줄을 하는군


1126681512_51.jpg


1126681512_52.jpg


"Happy Hour~~~~" 음... 얼마나 행복하게 해줄라나~~~ ㅋㅋㅋ


그냥 옆에 앉아서 같이 술을 마시는데 꽤 싸단다.


술값도 싸고....


근데..... 언니가 아닌 오빠들이 많다는.... -_-;;


1126681512_53.jpg


1126681512_54.jpg


오빠 맞지?? ^^;;


1126681512_55.jpg


무예타이를 직접 볼 수 있을까 했지만... 계속 저 상태였다... -_-;; 시간이 없던 관계로... 그냥 집으로...


1126681512_56.jpg


대부분 길거리에 있는 가계들이 이런 분위기다....


아무나 하나 골라서 술마시는 건가?? 나두 잘 모르겠다... -_-;


1126681512_57.jpg


'파타야'의 밤바다....


카오산으로 향했다.



일일 투어라는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워낙 짧은 태국여행이라 사실 바다쪽은 포기를 했었는데 일일 투어라고 해서 같이 가게 됐다.


너무 즐겁기도 했고 그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


이번 태국 여행의 가장큰 느낌으로 남았던 '수박 겉 핧기'라고나 할까...


꼭~ 다시 한번더 와 봐야겠다는 생각이 남는다...



나와 남주, 방주를 납치? 해 주셨던 '마일즈'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같이 가셨던 '좋은'님과 '정환'님도 너무 즐거웠다.



9 Comments
shinee 2005.09.23 03:07  
  사진들 정말 멋있습니다.
Miles 2005.09.23 04:21  
  저 사진들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일은 파타야에  한곳에 있을듯[[으힛]]
카와이 2005.09.23 11:16  
  사진이 살아있어. 바다보면 같이 좋아했답니다. 짱!!![[원츄]]
★나리짱★ 2005.09.23 15:23  
  하늘과..사진기와..사진기술이 따봉입니다요..
사진너무이뻐요
웰리 2005.09.23 21:07  
  구름 정말 예술입니다..아~~ 가고싶군요.,,
김병린 2005.09.24 11:00  
  파타야가 이렇게 아름다워 보일줄은 몰랐네요..^^;
사실 파타야 비치 바닷물은 좀 거시기해서...
다시 파타야에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그래도 까떠이들은 싫어~^^;
뚱이^^ 2005.09.27 01:13  
  다시 가고싶은맘 굴뚝같네요^^
김동확 2005.11.20 01:31  
  정말 좋은사진들 많이 올려주셨네요....^^
태지우 2006.08.09 01:26  
  잘보구 갑니다. 멋있네요~! ㅎㅎㅎ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