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흰색탈은 쓴 캐릭터는 인도의 대서사시인 "라마야나"에 나오는 영웅 "하누만"입니다. 라마야나의 주인공 "라마"의 가장 충직한 친구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조금씩 다른데... 인도의 최고신 중 하나인 시바와 그의 아내인 파발티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설과 바람의 신 바유의 아들이라는 설 2가지가 있습니다.
정의로운 캐릭터지 무서운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죠. 하누만은 중국에 넘어가 우리에게 친숙한 서유기의 손오공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