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에서 찰칵 ~~ ♡
태국 도착해서.. 무지 헤메서 간 동대문..
-ㅅ-;;;
알봉.. 방콕에서 핸드폰을 어케 거는지 몰라서..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어찌하여 연락이 닿았고
7시에 동대문 앞에서 보자고 마일즈 님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ㅅ-
바보같이 행선지를 "카우싼"
(정확히 말하면 "왓 차나 송크람"이라고 해야 하는데...
별로 차이 나지 않는 길이지만.. 알봉은 선천적 길찾기 능력 결여로 인해
약 20분 이상 같은 곳을 맴돌았죠. -ㅅ-)
뱅뱅 돌다 동대문 앞으로 갔는데..
사장님 너무 무섭게 생기셔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밖에서 뻘쭘 거리고
눈치만 봤어요.. -ㅅ- 저분이 사장님이시구나 하면서 -ㅅ-
어떤 아줌마가 10분 뒤에 들어가시는데
분명히!! 느낌상 마일즈 님인데...
아 그게 모르겠는거에요. ㅠ - ㅠ
긴가 민가 해서 밖에서 10분동안 뻘쭘히 서 있다가.. 들어가서
"저 혹시.. 마일즈님?"
...
........
진작에 들어갈껄.
짱 더웠는데..
이렇게 태국에서의 첫 일정이 시작....^^
-ㅅ-;;;
알봉.. 방콕에서 핸드폰을 어케 거는지 몰라서..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어찌하여 연락이 닿았고
7시에 동대문 앞에서 보자고 마일즈 님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ㅅ-
바보같이 행선지를 "카우싼"
(정확히 말하면 "왓 차나 송크람"이라고 해야 하는데...
별로 차이 나지 않는 길이지만.. 알봉은 선천적 길찾기 능력 결여로 인해
약 20분 이상 같은 곳을 맴돌았죠. -ㅅ-)
뱅뱅 돌다 동대문 앞으로 갔는데..
사장님 너무 무섭게 생기셔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밖에서 뻘쭘 거리고
눈치만 봤어요.. -ㅅ- 저분이 사장님이시구나 하면서 -ㅅ-
어떤 아줌마가 10분 뒤에 들어가시는데
분명히!! 느낌상 마일즈 님인데...
아 그게 모르겠는거에요. ㅠ - ㅠ
긴가 민가 해서 밖에서 10분동안 뻘쭘히 서 있다가.. 들어가서
"저 혹시.. 마일즈님?"
...
........
진작에 들어갈껄.
짱 더웠는데..
이렇게 태국에서의 첫 일정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