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거리의 유쾌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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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 거리의 유쾌한 친구들..

Luna 9 2459
사진을 보니 위앙따이 호텔 앞이군요..
친구랑 길을 걷고 있는데 희한한 머리의 친구들을 봤어요.
신기해하며 지나가다가 제가 친구한테 "사진 찍자고 해봐~~" 이랬더니..
그냥 가자고 할 줄 알았던 친구가 정말 얘기를 하더라구요..
찍어주고.. 그냥가기 아쉬워 저도 한 장 찍었지요..^^
사실.. 이런 친구들.. 그냥 보면 좀 무서웠을 수도 있었겠지만...^^;;
사진 찍자고 하고 한 장 더 찍고 사람 바꿔 또 한 장 더 찍고..
그러는 가운데 보니까 아주 유쾌한 친구들이었답니다~~
저까지 기분이 유쾌해졌다는~~~^^


9 Comments
아부지 2005.10.17 05:32  
  저도 전신에 문신한 친구들이랑 할로윈때 카오산에서 같이 술마시면서 놀아봤는데 알고보니 문신샵하는 사람들이었다죠. ㅎㅎ 그나저나 저 머리들..얼마나 강력 스프레이일까..+0+
도꾸리 2005.10.17 08:17  
  저도 찍어볼려고 했었는데... 차마 말이 안떨어졌다는. 혹시나 해꼬지(?)할까봐~~ㅋㅋ. 용기를 얻어 담엔 함 트라이입니다~~
곰돌이 2005.10.17 13:14  
  펑크족은 좋은사람들이에요^^*
독일의 스킨헤드족이 무섭지요[[으으]]
2005.10.17 15:17  
  머리 한 거 아까워서 일 주일 동안 머리 안 감겠다.[[으힛]][[으힛]]
gogo방콕 2005.10.17 20:44  
  저러고 돌아 뎅길수 잇는 자유 태국~ 우리나라에서 아직
해피걸 2005.10.18 13:27  
  오~~~~~~~예!^^
낭만뽐뿌이 2005.10.21 21:21  
  울나라에도 있어요.. 홍대앞에와보세요..
강희영 2005.10.24 02:45  
  홍대앞에서도 저정도는.. 진짜 밴드 하는 사람들 뿐일걸요.. 거의~^^ 밴드하는사람들도 저정도는 별로 없구.^^ 일본애들은 좀더 많이하고.~
step 2005.10.28 00:51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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