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위앙따이 호텔 앞이군요..
친구랑 길을 걷고 있는데 희한한 머리의 친구들을 봤어요.
신기해하며 지나가다가 제가 친구한테 "사진 찍자고 해봐~~" 이랬더니..
그냥 가자고 할 줄 알았던 친구가 정말 얘기를 하더라구요..
찍어주고.. 그냥가기 아쉬워 저도 한 장 찍었지요..^^
사실.. 이런 친구들.. 그냥 보면 좀 무서웠을 수도 있었겠지만...^^;;
사진 찍자고 하고 한 장 더 찍고 사람 바꿔 또 한 장 더 찍고..
그러는 가운데 보니까 아주 유쾌한 친구들이었답니다~~
저까지 기분이 유쾌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