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야 방살레에서의 낚시
[image]111.jpg[/image]
우리 일행6명(http://thaifishing.co.kr 태국낚시 카페지기,교민,관광객4명)은 대어(?)의 꿈을 안고 오전 8시에 출항을 하였습니다.
전용선 선장 빠코가 탐분(제가 듣기로 태국에서 탐분이란 선을 행하는날)하는날이라 출항을 못한다고 다른 배를 소개하여 우리는 다른 배를 이용하여 출항하였습니다.
약20노트의 속도로 2시간10분 정도 달려 어느 섬에 도착하여 섬 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지점에 닻을 내리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image]222.jpg[/image]
첫 포인트옆의 섬
================
여기 낚시배들은 관광객들을 상대해서 그런지 배에 장비(?)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장비를 살펴보면 릴은 아부가르시아9,000번 정도의 장구통릴 2대, 20년전 한국 반도제품과 유사한
4,000번 스피닝릴3대, 대는 우리나라 우럭대(꽂기식2절)와 비슷한대 였습니다.
채비는 원줄,목줄 모두 5 호를 사용 하였으며 추는 없고 바늘은 농어 19호 바늘 종도 였습니다.
선장이 채비를 5 미터 정도 원투(?)하여 약 20 미터 정도 흘려 준뒤 뒷줄을 잡고 있으면 고기가
물려 주면 감는 그러한 형태의 낚시 였습니다.
제눈에는 참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야 된다는 생각에 계속 관망만 하였습니다.
올라오는 고기는 입은 학꽁치와 흡사하고 몸통은 갈치와 같은데 두께는 갈치의 두배 였으며
길이는 평균 약90 센티 였습니다.(제가 확인한바로는 창꼬치고기)
약 30 여 마리를 잡은후 입질이 없자 선장은 포인트를 이동하여 낚시를 하였으나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선장을 불러 바늘등 가지고 있는 소품을 가지고 오라고 하여 채비를 직접 만들어 제 방식대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바늘은 감성돔 5호로 바꾸고 추는 약 25호정도 목줄은 40센티, 목줄은 3 호로 바꾸고
미끼는 한치를 가로 1 센티 세로 5센티로 잘라 밑의3센티 정도는 연꼬리 처럼 찢어
입수를 시키고 지깅 흉내를 내어 낚시를 했더니 선장과 조수가 신기한듯 쳐다보며 말을시키나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
잠시후 약40 센티급의 쥐치 6마리와 상사리급의 참돔 다수가 올라 온뒤 입질이 미약해 다시
바늘을 3 호 정도로 바꾸고 시도하니 작은 얼게돔등 여러 이름도 모를 고기들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우리 일행은 하루를 접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철수길에 먹는 창꼬치 고기 및 여러 종류의 회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이번 조행 후기를 정리를 하면
1.원래의 목적은 태국 바다,여러곳의 갯바위 ,낚시형태등 취재가 목적이었으나 취재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2. 어느나라 어느바다이든 낚시 기법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방법론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3.다음 조행 후기는 좀더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조행후기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출조 및 조황 문의는 http://www.thaifishing.co.kr
우리 일행6명(http://thaifishing.co.kr 태국낚시 카페지기,교민,관광객4명)은 대어(?)의 꿈을 안고 오전 8시에 출항을 하였습니다.
전용선 선장 빠코가 탐분(제가 듣기로 태국에서 탐분이란 선을 행하는날)하는날이라 출항을 못한다고 다른 배를 소개하여 우리는 다른 배를 이용하여 출항하였습니다.
약20노트의 속도로 2시간10분 정도 달려 어느 섬에 도착하여 섬 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지점에 닻을 내리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image]222.jpg[/image]
첫 포인트옆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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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낚시배들은 관광객들을 상대해서 그런지 배에 장비(?)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장비를 살펴보면 릴은 아부가르시아9,000번 정도의 장구통릴 2대, 20년전 한국 반도제품과 유사한
4,000번 스피닝릴3대, 대는 우리나라 우럭대(꽂기식2절)와 비슷한대 였습니다.
채비는 원줄,목줄 모두 5 호를 사용 하였으며 추는 없고 바늘은 농어 19호 바늘 종도 였습니다.
선장이 채비를 5 미터 정도 원투(?)하여 약 20 미터 정도 흘려 준뒤 뒷줄을 잡고 있으면 고기가
물려 주면 감는 그러한 형태의 낚시 였습니다.
제눈에는 참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야 된다는 생각에 계속 관망만 하였습니다.
올라오는 고기는 입은 학꽁치와 흡사하고 몸통은 갈치와 같은데 두께는 갈치의 두배 였으며
길이는 평균 약90 센티 였습니다.(제가 확인한바로는 창꼬치고기)
약 30 여 마리를 잡은후 입질이 없자 선장은 포인트를 이동하여 낚시를 하였으나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선장을 불러 바늘등 가지고 있는 소품을 가지고 오라고 하여 채비를 직접 만들어 제 방식대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바늘은 감성돔 5호로 바꾸고 추는 약 25호정도 목줄은 40센티, 목줄은 3 호로 바꾸고
미끼는 한치를 가로 1 센티 세로 5센티로 잘라 밑의3센티 정도는 연꼬리 처럼 찢어
입수를 시키고 지깅 흉내를 내어 낚시를 했더니 선장과 조수가 신기한듯 쳐다보며 말을시키나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
잠시후 약40 센티급의 쥐치 6마리와 상사리급의 참돔 다수가 올라 온뒤 입질이 미약해 다시
바늘을 3 호 정도로 바꾸고 시도하니 작은 얼게돔등 여러 이름도 모를 고기들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우리 일행은 하루를 접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철수길에 먹는 창꼬치 고기 및 여러 종류의 회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이번 조행 후기를 정리를 하면
1.원래의 목적은 태국 바다,여러곳의 갯바위 ,낚시형태등 취재가 목적이었으나 취재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2. 어느나라 어느바다이든 낚시 기법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방법론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3.다음 조행 후기는 좀더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조행후기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출조 및 조황 문의는 http://www.thaifish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