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 통계(여행자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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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 통계(여행자 국적)

gromit 0 1747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따오에 있었습니다...3박 4일 동안 무위도식하며 그동안 돈버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다 털어놓고 왔습니다...

아껴놓았던 휴가를 이용해 2년 전 가보고 반해버린 한적함, 그리고  깨끗한 바다가 있어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호주 케언즈를 갈까했는데 너무 멀고 직항도 없어, 대안으로 역시나 아름답다는 따오를 택했습니다..

하지만 케언즈보다 훨씬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아름다운 해변, 수많은 배낭여행객들, 호주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한 물가,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 그리고 너무나 맛나지만 너무나 저렴한 식사들....이런 이유들로 따오에 반해버렸답니다...

여러 분들이 추천하신대로 미스터 제이에 머물렀어요..싱글룸인데 하루는 250밧, 2일 이상은 200밧이랍니다...넘 싸요~~~

따오에 어느 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올까요? 영국? 한국?? 일본???

미스터 제이 카운터에 통계가 있길래 사진으로 가져왔습니다..

1위는 스웨덴이랍니다....우리나라도 20위 안에 들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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