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푸켓의 빠통 비치는 연말을 맞아,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온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건기라서, 날씨도 맑고, 화창합니다. 연일 놀러 가기 좋은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는 제가 빠통비치로 수영연습을 하기 위해 나갔다가, 휠꽃혀서 찍어본 것들 입니다.

이곳에는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패러세일링, 모터보트,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밌을것 같지 않습니까?









아름다운 백사장을 주욱 늘어선 형형색색깔의 비치 파라솔들입니다.




이걸 이용 하려면 1시간에 50밧씩을 내야 합니다. 역시 푸켓은 장삿속에 찌들었습니다. [[무효]]

비치 가장자리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국왕의 초상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햇빛때문에 더욱 빛이 나더군여.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공원처럼 꾸며놨습니다.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이곳에서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mazda라는 일본 자동차 회사가 주관을 하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세계각국의 대표들이 참가했답니다.





제가 이날 갔을때는 홈팀 태국하고 네덜란드가 시합을 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시합전에 양팀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몸을 푸는 광경.


이상 최근 빠통 비치의 풍경을 중계해드렸습니다.

즐감 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저의 푸켓 생중계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