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는 어느 나라를 가도 다 체인점이 있군여. 제가 사는 동네에도 야탑역, 오리역에 두군데나 까르푸가 있는데...
방콕에 도착한지 둘째날, 밤버스로 라농으로 출발하기 전에 잠깐 시내 구경좀 하면서 시간좀 때울라구 랏차다에 한번 가봤습니다.
샌달하구, 썬크림이 좀 필요해서 사구 싶기두 했구여. 또 지난번에 쓰다 남은 푸드코트 카드도 다 써버릴겸 해서 가봤져.
안에 들어가니까, 싸구 좋은 물건 참 많네여. 백화점에 비해 저렴하구, 맛나는 먹을것도 많구, 이 근처에 머물면서 필요한거 사시고 싶으면 여기 유용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