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델이냐구요? 아닙니다. 저의 애인입니다.
사왓디 캅!<br><br>조제비입니다.<br><br>왓프라깨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br><br>사실 개인적으로 앙코르왓을 보고난 후로는 각종의 사원들은 좀 밋밋한것이 사실입니다.<br><br>왓프라깨우도 예외는 아닙니다.<br><br>유리조각을 붙여놓았거나 여기저기 치장을 한 모습이 좀 유치하기도 합디다..<br><br>그래도 여기 사진이 제법 많은 것은 태국 최고의 사원이라는 유명세때문이지요.<br><br>그렇지만 사진을 현상하고 난 후엔 좀 다른 시선으로 보이더군요.<br><br>특유의 화려한 색감이나 구도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br><br>그래도..<br><br>저의 최고의 사원은 앙코르왓 인것은 부정할수가 없군요.<br><br>나중에 앙코르유적 사진에서 밝혀드리겠습니다.<br><br><br>사진은 여기저기를 찍다가 좀 밋밋한 맛에 관광객을 넣어봤습니다.<br><br>생각보다 괜찮은 사진이 나왔군요.<br><br>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br><br>mail도 물어보지 못했으니까요.<br><br>여행중에 제법 모르는 사람을 찍을때가 많습니다.<br><br>그때는 찍고나서 연락처나 mail을 물어봅니다.<br><br>스토커나 이상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시키는 것과 동시에 친구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되니깐요.<br><br>물론 나중에 귀국을 해서 사진을 보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br><br>아쉽게도 사진속의 주인공은 연락처를 모릅니다.<br><br>아깝꾼요.....<br><br>쭉쭉빵빵이던데......<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