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란 해양국립공원의 메인 아일랜드 (8번섬). 꼬 씨밀란에 왔습니다.
이번에는 고무보트를 타고 섬에 상륙해서 섬안을 한 시간 반 정도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환상 그 자체더군여.

이곳은 Donald duck bay 입니다. 여기서 상륙해서 섬을 관광한후, 저녁 6시반경에 나이트 다이빙을 실시했습니다.





씨밀란섬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Sail rock"이라는 바위. 이 위에 올라가면 시밀란섬과 그 앞바다의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섬에 상륙해서 세일락을 배경으로...
현지인 보트보이,일본 어린이 손님, 일본강사 yumi상, DM. kenny군


올라가는 길은 빡세고 힘들지만, 고생해서 이 바위위에 올라가면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Sail rock" 전망대에서 보이는 씨밀란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들...








바닷물에 물감 풀어 놓은거 처럼 물색깔 이쁘지여 ?[[헤헷]]
단 여기에 오실때 주의할 점은 꼭 슬리퍼를 귀찮으시더라도 챙겨오십시오. 전 어차피 신발에 모래 뭍히기가 귀찮은데다, 이렇게 올라갈 수 잇다는걸 모르고 슬리퍼 안신고 맨발루 갔는데... 올라갈때 발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으에]]

까칠까칠한 바위를 맨발로 밟고 가려니까 힘들더라구여. 세일락 바위위에 올라가시려면 귀찮으시더라도 슬리퍼를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씨밀란섬의 국립공원 관리소 입니다. 국립공원 관리소라서 태국 국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씨밀란 해양국립공원의 가장 핵심이 되는 메인 섬 입니다.

씨밀란섬에 상륙해서 간단히 둘러보고 다시 리버보드로 돌아와, 6시반에 해질 무렵쯤 해서 이곳 Donald duck Bay에서 나이트 다이빙을 실시 했습니다.
나이트 다이빙을 해도 자기 시력이 곧 시야가 되더군여.
청소새우, 랍스터등 갑각류들이 참 많이 보이더군여.

이렇게 해서 씨밀란 리버보드 4박5일간의 풀트립 일정중 둘재날까지의 일정이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리버보드에서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은 "코 타치이"라는 씨밀란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서 맞이합니다.

씨밀란 4박5일 씨리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