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의 즐거웟던 추억들을 모두 뒤로 하고, 지난 2월말일 개강직전에 맞춰서 귀국하였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가봤던 푸켓 국제공항.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작은 규모 였고, 시설이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제주 국제공항보다 더 작은것 같더군여.

이날 활주로에 대기하고 잇던 보잉 747 여객기(오리엔트 타이 소속).


첨에는 이거 타고 가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셔틀버스가 오더니, 점보 747 뒤에 잇는 이 비행기로 데려가더군여.



아마 점보 747은 국제선인가봅니다.(아마도 우리나라나 일본, 중국쪽으로...)

9시 반쯤. 비행기가 활주로를 돌기 시작. 이제 푸켓을 떠나는구나... 실감이 나더군여. 아쉬움의 쓰나미 ...[[고양눈물]]

해냈다는 성취감과 아쉬움을 뒤로 한채 푸켓을 떠나며...
푸켓공항의 활주로를 이륙합니다.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 본 안다만 해의 섬들...


이제 푸켓에서 DMT 연수기간 동안 재미사마 올려봤던 사진 연재 퍼레이드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을 역동적인 플래시로 감상하시려면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