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줄줄이 올린 씨밀란 씨리즈를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푸켓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로컬 다이빙을 갓다가 돌아오는 길에 까타 전망대에 잠시 Stop!

다이빙 손님들과 함께 멋진 풍경을 구경하고 찍어본 것들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까따 비치 입니다.



까따 비치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꼬 푸"라는 조그만 섬.
여기는 이 근방 다이빙 샾의 IDC 교육중 개방 수역 부문, 오픈워터 스킬 교육을 주로 실시한다고 하네여.



푸켓에는 참 아름다운 좋은 볼곳들이 많은거 같네여.
덥고 뜨겁지만,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바다, 이쁜 물고기들...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오늘 이곳에서 보낸 지난 2개월반의 시간들이 정말 간절하게 느껴지네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