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씨밀란 풀트립 4박5일 기간중 리버보드를 타고 순례했던 아름 다운 다이브 포인트의 풍경 사진들이 올라갑니다.
눈보라가 몰아치고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오늘, 이곳에서의 추억들이 정말 간절해 지는군여. 다시 되돌아가고픈 이 마음..[[기도]]

넷째날 갔었던 꼬본 이라는 섬. 씨밀란 국립공원을 벗어나서 위치한 아름다운 포인트 입니다.





이때 여기서 두번 다이빙(오전과 오후)을 하면서 바닷가재와 가시복, 곰치등을 봤지여.

이날 오후 다시 씨밀란 섬으로 돌아와서 저녁직전(나이트 다이빙은 아님) 다이빙을 했던 "Turtle Rock Bay".



여기서 슈트를 챙겨입는 도중에 귀여운 거북이 한마리가 물위로 올라와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었져.
이 바위 생긴게 거북이랑 똑같이 생겻져. 그래서 Turtle Rock Bay라는 이름이 붙여진거랍니다. 우리말로는 거북이 바위 만(灣)...

마지막날 오전 다이빙을 했었던 East of Eden. 씨밀란 해양국립공원에서 상당히 유명한 포인트 랍니다. 당일치기 투어로 와도 단골로 가는 곳이지여.






물색깔 너무 이쁘지여? 더 이상의 설명은 여러분들의 배만 아프게 할 뿐인듯 하여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가시는게 배아픈것을 치유할 수 잇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