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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떠유 15 2718
현재 도로상태가 상당히 낙후가 된 캄보디아의 여느 길과 달리
프놈뻰에서 캄보디아 유일의 항만이 있는 도시인 씨하눅빌로 가는
길만이 이렇듯 곱게 그리고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보실 수가 있습
니다.....

오는 2004년이면 아마도 캄보디아의 주요도로는 현재와 같은 상태로
새롭게 변모를 한다고 합니다.많은 분들이 아마도 지금과 같이 흙먼지
날리며 뜨꺼운 햇살에 시달린 경험이 오히려 새롭게 오랜된 향수처럼
느껴질 것 같네여...

이상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뻰에서
15 Comments
조제비 2002.12.13 16:02  
  재미 없어요.. 이런길....
먼지길이 더 좋아요...... (추억이...)
2002.12.13 18:19  
  이길.. 캄보디아 냄새가 안나네여.. 미터유님.. 이제 방콕에 안계시고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계신가 보네여..^^
zzz 2002.12.13 20:23  
  그 먼지 길에 비까지 오면 환상이죠....
천막용 비닐 머리 위로 좌악 올려서...
트럭 뒤 가장자리 앉은 사람들이 머리 위로 천막용 비닐 끝자락을 잡고 ..... ^^
zzz 2002.12.13 20:24  
  그렇게 해도 길이 안 좋아서 차가 빨리 달리지 못하니 비는 안 맞더군요....^^ (저도 추억이...)
딸록딸록여진이 2002.12.13 22:35  
  미터유님 오랜만에 뵙네요 ^^; 캄보디아가 저 좋은 아스팔트로 덮히기전에 한번 꼭 가보고 싶은데... 아이궁 아이궁~ 개발되지 말아랑
fusion12 2002.12.14 00:09  
  미텨유! 더위에 잘지내고 있는지.....
한번 찿아간다고 생각 하면서도 쉽지 않구려....
항상 건강에 유의하길 빌며....
암워이 2002.12.14 00:25  
  미떠유님 오랜만이네요..^^
요술왕자 2002.12.14 01:09  
  개발되어야 캄보디아 사람들이 변하게 다니죠...
이길도 나름대로 시원해 보이네요.... 씨하눅빌-꼬꽁 새로 뚫린길이 그렇게 좋다던데 얼렁 보고 싶군요....
조제비 2002.12.14 04:39  
  근데 중간의 웬 분홍색 옷의 묘령의 여인이 있을까요?
미떠유님과 어떤 모종의 관계라도....
오토바이 타고 신나게 달렸음 직이겠구만.....
미떠유 2002.12.14 10:35  
  비포장도로 우리에겐 다소 환상적이고 추억이 될 수가 있겠지만 현지인들에겐 아주 중요한 문제이죠...아무튼 이렇게 좋은 길이 생긴다면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겠죠..민팔군 인쇄상태는 캄보디아 추가 사항이 바뀐 것이 다소간 있는데 화일을 찾지를 못해서 그러는데 다음주 안으로 정리를 해서 보내주면 안될까?
미떠유 2002.12.14 10:37  
  조제비님 오랫만입니다.일전에 게릴라 투어중인 인솔자인데 기억하실런지...캄보디아 곳곳에 이렇게 지나가는 차량을 기다리는 현지인들이나 길을 건너기 위해서 서 있는 현지인인데...사고가 많은 것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김사장님 언제 한번 오셔야죠? 다른분들도 오랫만입니다...
요술왕자 2002.12.14 10:41  
  그려~
조제비 2002.12.14 11:57  
  물론이지요.
홈피에 몇번 들어갔었는데 인사를 못 남겼네요...
여전히 여러나라를 두루 다니시고 계시는 군요.
저는 29일 태국들어가서 30일 캄보디아 입국입니다,
한번 뵈었으면 좋겠군요.
건강하세요..... 꾸벅!!
목욕탕 2002.12.15 20:33  
  도로는 물건 실어 나르려고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적이죠. 항만과 연계도로가 가장 빨리 정비 되는것은 아마도 당연한 일일듯....
tt 2002.12.28 09:23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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