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톰슨의 친절한가이드양 야옹이어디가 태국 1 2235 2006.05.20 18:28 짐톰슨에 처음가서 표를 끊을 때였다. '영어가이드와 일어가이드 중 선택해주세요' 솔직히 영어일어 다모르는 나는 쓸떼없는 자존심상 일어로 듣기는 싫단 생각에 자신있게 '영어가이드요' 라고 했다. 어차피 둘다 못알아들을 테니.ㅋ 사진촬영이 안되는 줄도 모르고 줄기차게 찍어대던 나를 상냥한 웃음으로 제지(?)해준 가이드언니. 영어하실때 약간의 태국억양(순전히 내생각)이 섞여서 오히려 더 프로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