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노란 티의 열풍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방콕 - 씨엠립을 다녀왔어요.
방콕은 항공때문에 씨엠립 들고 나가기 전에 하루씩만 머물렀었어요.
23일 왓포, 왓아룬 등을 둘러보았는데 일요일이라 현지인들이 사원에 많이 와서 불공(?)을 드리더라고요. 대부분이 노란 티를 입고 있었어요. 색도, 모양도, 마크(?)도 똑같아서 사원에 올 때 입는 티인가보다 했는데,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니 꼭 그런것 같지도 않았어요. 궁금해 하다가 다음 날 씨엠립 들어가는 카지노 버스를 탔을 때 앞에 앉은 영어 잘 하는 현지인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국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 티라네요.
그 말을 듣고 보니 거리에 붙은 국왕 기념 플래카드에 티의 오른쪽 가슴 주머니에 새겨져 있는 마크와 같은 문양이 그려져있더라구요.
대형 마트, 길거리 노점상, 그리고 공항의 기념품 가게에까지 우리나라의 붉은 악마 티 같이 널리널리 팔리고 입고 있는 노란티랍니다.
방콕은 항공때문에 씨엠립 들고 나가기 전에 하루씩만 머물렀었어요.
23일 왓포, 왓아룬 등을 둘러보았는데 일요일이라 현지인들이 사원에 많이 와서 불공(?)을 드리더라고요. 대부분이 노란 티를 입고 있었어요. 색도, 모양도, 마크(?)도 똑같아서 사원에 올 때 입는 티인가보다 했는데,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니 꼭 그런것 같지도 않았어요. 궁금해 하다가 다음 날 씨엠립 들어가는 카지노 버스를 탔을 때 앞에 앉은 영어 잘 하는 현지인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국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 티라네요.
그 말을 듣고 보니 거리에 붙은 국왕 기념 플래카드에 티의 오른쪽 가슴 주머니에 새겨져 있는 마크와 같은 문양이 그려져있더라구요.
대형 마트, 길거리 노점상, 그리고 공항의 기념품 가게에까지 우리나라의 붉은 악마 티 같이 널리널리 팔리고 입고 있는 노란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