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아오럭 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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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아오럭 비치입니다..^^

hayan272 6 2311
어느섬으로 갈까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고른 꼬따오 섬인데요
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가셨던분들 아시겠지만 사람도 많이 없구(저희가 아오럭 머물때 친구랑 저랑 둘밖에 없어서  해변을 통째로 빌린것것 같았어요..^^) 물도 깨끗하구 섬도착해서 방구했는데 싸게 방도 구하고 정말 잘 갔다온 곳이라 갈 계획하고계신분들께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고자 몇자 올립니다..
섬에가서  오토바이도 빌려서 섬도 돌아다니구 배낭여행하시는 분들은 싼맛에 방갈로오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전 아오럭 비치 방갈로에서 하루에 200B인가 250B주구 머물렀어요.. 솔직히 낭유안에 가고싶었는데 돈이 많이 없던관계루 아예 아오럭 4일 연장으로 머물렀었어요..^^;;
밥도 어찌나 많은지 둘이 하나 시키고 나누어 먹구...^^
스노쿨링 장비는 50B에 빌려서 즐기고 왔습니다..
내년에 친구들 모아서 다시한번갈려구요...그땐 꼬따오 꼬사무이.꼬,,뭐있던데....^^ 암튼 거기 다 가볼려구요 배로 섬투어 하고 올 작정 입니다..^^ 깝깝한 도시보단 아예 해변투어가 더 좋을거 같아요...^^
6 Comments
고구마 2006.07.27 10:03  
  첫번째 사진은 엽서로 써도 손색없겠네요.
태국 동부인 꼬 따오 ,팡안, 사무이 가 여름시즌에 날씨가 좋아서 여행하기에 적격이라고 하는군요.
전 겨울시즌에 다녀와서 꽤 우중충한 날씨 덕분에 우울했는데, 여름에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요술왕자 2006.07.27 10:25  
  "아오 륵" 입니다. 깊은 해변이란 뜻...
사진 예쁘게 나왔어요~ [[원츄]]
blue* 2006.07.27 16:34  
  저도 저배경으로 사진찍었는데...정말 그림같더군요.
사진왼쪽이 스노클링 포인트입니다. 아오륵 걸어서 갔다왔더니 완전 현지인 수준으로 탔습니다.^^
hayan272 2006.07.27 19:16  
  에헤헤.. 창문 열고  침대에 누워서 딩굴딩굴 하다가 찍은것 치곤 구도가 잘 잡혀서 저도 놀랐어요...ㅋㅋ암튼 칭찬 감솨~^^; 그나저나 아오 륵...그뜻이 깊은 해변 이었군요...오....또 하나 배워 갑니다.ㅎ       
k2 2006.07.27 20:43  
  넘 좋네요,,,우리도 내년 봄쯤에 가려고 벼르고 있답니다...그때도 저렇게 맑은 바닷물 볼수 있길?!
detail 2006.08.04 14:49  
  저두 몇번이나 갔다왔는데요...꼬따오처럼 조용하고 좋은 곳은 없는거 같네요...정말 환상적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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