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다 그랜드 호텔 옆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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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다 그랜드 호텔 옆의 사원

Kenny 3 1420
라차다 그랜드 호텔 들어오는 입구에 보면, 입구 옆에 사원비슷하게 생긴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정말 태국사람들의 불심은 대단합니다. 고급 호텔 옆에까지 사원이 있을 정도니...

이 사원의 전체 배경을 낮에 찍어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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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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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내의 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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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에 병렬되어 있는 불상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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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은 호텔 문밖을 나서자 마자,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가 있도록 배려를 해놓았군요. 현지 태국사람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사원내지는 불탑이겠지만, 태국에 놀러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보기좋은 볼거리가 될 수 있겠군요.

이 호텔이 참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마케팅을 잘하는거 같아여.
또 라차다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철이 연결되서 교통도 편리하고, 근처에 밤문화 즐길거리도 많고, 까르푸 있으니까 쇼핑도 할 수 있고.. 여러모로 괜찮은거 같아여.

3 Comments
치장녀 2006.09.01 10:46  
  저도 이호텔를 이용하는데요...
제가 듣기론 이 불탑이 세워진 이유가 있답니다.
그랜드 호텔 앞에있는 일명 러브텔 아마 보셨는지
전갈동상이 크게 있는 호텔(모텔-맛사지샵)때문에
이 불탑을 세웠다고 하네도...
그 전갈동상땜시 그랜드 호텔에 주인이2번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일명 적자...
그래서 전갈동상의 기를 차단하기 위해 불탑을
세웠다고 하네요...
저도 듣은 얘기라 확실한지 잘...
피나클라다 2006.09.01 21:37  
  태국의 대부분의 건물에는 부띠크가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을 모셔두는 작은 사원같은것인 모양인데 부자들일수록 크고 화려하게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저것도 호텔에 딸려있는 부띠크인 모양입니다
요술왕자 2006.09.01 21:55  
  건물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사당이 있어요... 크기 차이죠.
[싼 파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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