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섬 투어
동생이 깊은물을 무서워해서, 피피섬투어를 가지 않고
카이섬투어를 다녀왔는데.. 결론은 완전 만족입니다 ^^
스피드보트타고 10분도 안되서 도착한 그곳 ^^
동생이 물을 무서워서 깊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수심이 허리까지 차지도 않앗는데 꼬기들이 저렇게 많더군여.
갈치같은 긴~ 꼬기들도 있엇네여 ^^
해변에 정박해 있으면서 하고싶은 것을 하도록 자유시간을 주고,
나중에 스노클링 할 사람들만 따로 모아 배타고 3분 정도 이동합니다.
니모도 보고 너무 좋았네여.. 스노클링할때 캡틴 손잡고 다녔는데 신기해서
스노클 입에 물고 "wonderful~ wonderful" 외쳤다지요 ㅋㅋ
나중에 섬으로 돌아와선 샤크보러 가자고 했는데, 무서워서 싫다고 했네요 ㅋ
비치의자에서 쉴땐, 람부탄 까먹고.. 쿠키랑 음료 갖다먹고..
간혹 비가 오긴 했지요.. 집중적으로 10분 정도?
그러나 비 그치고 나면 언제 비왔냐는 듯이, 구름도.. 물빛도.. 원상복귀
ㅋㅋㅋㅋㅋㅋㅋ
또 가고 싶네여.. 카이섬.. ^^
![](https://thailove.net/data/file/travelpic2/data_travelpic2_1160749082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