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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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섬 투어

이비서 2 1693

동생이 깊은물을 무서워해서, 피피섬투어를 가지 않고
카이섬투어를 다녀왔는데.. 결론은 완전 만족입니다 ^^

스피드보트타고 10분도 안되서 도착한 그곳 ^^
동생이 물을 무서워서 깊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수심이 허리까지 차지도 않앗는데 꼬기들이 저렇게 많더군여.
갈치같은 긴~ 꼬기들도 있엇네여 ^^

해변에 정박해 있으면서 하고싶은 것을 하도록 자유시간을 주고,
나중에 스노클링 할 사람들만 따로 모아 배타고 3분 정도 이동합니다.
니모도 보고 너무 좋았네여.. 스노클링할때 캡틴 손잡고 다녔는데 신기해서
스노클 입에 물고 "wonderful~ wonderful" 외쳤다지요 ㅋㅋ

나중에 섬으로 돌아와선 샤크보러 가자고 했는데, 무서워서 싫다고 했네요 ㅋ
비치의자에서 쉴땐, 람부탄 까먹고.. 쿠키랑 음료 갖다먹고..

간혹 비가 오긴 했지요.. 집중적으로 10분 정도?
그러나 비 그치고 나면 언제 비왔냐는 듯이, 구름도.. 물빛도.. 원상복귀
ㅋㅋㅋㅋㅋㅋㅋ

또 가고 싶네여.. 카이섬.. ^^

2 Comments
sch 2006.10.15 11:16  
  아 그립네요 작년에 홀로 배낭메고 같다왔던 바로 그곳 ...  작고 예쁜섬 아직 때 뭇지않은 아주 깨끗한 섬같던데요 ... 한국사람 들 많이 안간듯 싶었는데...
피피섬으로 만 많이들가고... 드디어 태사랑에 이섬도 알려지는듯싶네요...... 아  또가고 싶네요....
sch 2006.10.15 11:19  
  이섬  푸켓 에서 물이 가장 맑다고  하던데요 ..
1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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