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팡안의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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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팡안의 아침 바다

미미짱 7 1861

꼬팡안에서는 하루밖에 머물지 않았지만...
사실, 해변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풀문 축제 기간이니 사람들도 많을테고...
그러면 자연히 좀 지저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무이 해변보다 좋더군요.
해변은 한가하고 수심이 얕아 수영하기도 좋았습니다.
바다에 누워 보름달 뜬 밤하늘을 보는데...
기분 최고였습니다!

7 Comments
Bua 2006.10.12 00:44  
  이 사진 직찍이시고 뽀샵 아니죠?!! 옷~~ 안습이여욤 ㅜ.* 자연의 경이로움은 네버 엔딩 스토리...
미미짱 2006.10.12 01:22  
  찍을땐 하늘이 저런줄 몰랐어요-_-;; 잠이 덜 깨서 바다만 봤었거든요. 수동카메라로 찍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뚝딱이라....^^
달띵이 2006.10.12 09:27  
  정말 잘찍으셨네요..  멋집니다.. 다음엔 꼬팡안으로 가야하나 음...   
강철남자 2006.10.12 10:36  
  가보고 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좋네요.
아부지 2006.10.12 12:51  
  우와..수평선의 모습이 거의 합성같네여.
부럽슴다. 이런 사진도 찍으시고..
무작정배낭매고 2006.10.12 21:14  
  직찍인거에요?? 정말 대단하신데여 ^^ 저두 갔었지만 저런 그림은 못봤는뎅 ;;
다니엘킴 2006.12.06 19:15  
  제가 갔을때는 우기라 저런 하늘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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