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ㅏ이 온천
기대하고 갔던 빠이온천
6월중순에 갔더니 6월1일부터 올랐다네요
돈 내는걸 모르는 로컬들두 많았어요.
공짜에서 200밧은 넘 하는듯 ;;
저렇게 지키고 있어요''
안에까지 자전거나 오토바이 끌고가면
주차비 더 내야해요~
그래서 공짜온천 찾겠다는 일념으로 찾아간 곳 ;;;;
지도보고 찾아간 온천
-0- 그러나 물 온도가 80도
손 끝만 닿아도 열나리 뜨거워..첨엔 계란만 삶아 먹고 왔어요 ㅜ.ㅜ
어떻게 찾아갔는지.... 오토바이타고 몇시간을 달려달려 갔는데..
두번째 갔을땐 처음 갔을때보다 더 헤매서 도착;;;
열기가 장난아님 ㅋㅋ
이런곳까지 잘두 찾아 오데요... 누군가가 다녀간 흔적이 곳곳에 .... ㅎㅎ
마을입구에서 계란팔아요...미리 사가지고 가면 가는중에 다 깨져요 ㅋ
두번째엔 도시락을 쌓가지고 원두막에서 먹었죠 ㅋㅋ
즉석에서 삶은 계란과 볶음밥과 치킨 ..달콤한 수박 ^0^
아~~ 그립당 ㅜ.ㅜ
무슨 농촌체험온줄 알겠어요 ;;;
빠이 캐년 -AYA 맞나요? ㅋ 오토바이렌탈샵에서 주는 지도보면서
찾아가면 쉬워요...
원없이 탔던 오토바이 ㅋㅋ(첨타본 오토바이에요)
저흰 셋이서 메홍손도(빠동족) 오토바이 타고 갔다왔어요..
큰짐은 맡기고 간단하게 챙겨서 이정표보면서 가는데..
구불구불 산길.. 가면서 도시락싸간거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가니
4시간 걸려서 매홍손 도착했죠..
그냥 버스타고 가도 4시간 정도 걸리죠..
1박하고 아침에 지도얻어서 빠동족마을까지 또 오토바이타고 들렸다가
다시 빠이로... ㅋㅋ
완전 오토바이 트레킹..
혼자가면 심심할테니 여럿일때 함 트라이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