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삿갓- 깜뽕루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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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참새하루 2016.04.30 15:26  
정말 오랜만에 캄보디아 사진 게시판에 단비처럼
차삿갓님께서 사진을 뿌려주시는군요

휴대폰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멋지네요

또 언제 캄퐁플락을 다녀오셨는지
우기였는지 일몰이 황홀합니다
차삿갓 2016.04.30 18:47  
하루님 ᆢ깜뽕플럭이 아니고 반대방향의 쁘러훅 집산지인 깜뽕루엉입니다.
여기도 쫑크니어와 마찬가지로 아주 큰 수상가옥촌을 형성하고 있어요.
프놈폔서 진입하기가 더쉬운곳으로 프삿주에 있죠.
여행기는 제 까페에 있긴 합니다만 다음에 보고 여행기를 게재하겠습니다.^^
리차드권 2016.05.07 09:27  
차삿갓님, 참새하루님 두분 모두 반갑습니다.
제가 살짝 정리를 좀 해 드리겠습니다.
깜퐁루앙이 두곳에 있는데요, 현재 차삿갓님이 올리신 곳은 "프삿지방"의 똘레삽 깜퐁루앙수상촌이구요!
유명한 "치눅뜨루"와도 가까운 곳으로, 작지않은 수상마을과 수상족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코디하여 KBS-슈퍼피쉬, EBS, 각종 종편을 촬영한 깜퐁루앙은 "깜퐁츠낭지방" 의 똘레삽강입니다.
고도 롱벡(우동 옆)을 가기 직전 국도 5호가 좌측으로 급격히 꺽이는 길의 코너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가시면 똘레삽강변 마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똘레삽강 상, 하류에서 해마다 12월말~1월초 약 일주일간
수백만톤의 리엘을 "다이"라 불리는 거대한 기중기로 퍼 올리는 곳이구요!

제가 사진을 잘 못올리는데 새글로 지난 사진 몇 장 올려 보겠습니다.

차삿갓님의 여행 스타일이 저와 거의 비슷하게 하시는 것같아서 동질감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삿갓 2016.05.07 23:28  
며칠만에 들어왔드니 리차드권님의 글을 오랫만에 보게 됩니다. ㅎ
오랫만이에요.
항상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프놈펜에서 자그마한 사업을 시작했는데 초대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에 프놈펜을 오시게되면 연락주세요.
소주한잔 하셔야죠ᆢᆢㅎ^^
리차드권 2016.05.09 11:28  
넵, 정말 오랫만입니다.
글을 보면서 프놈펜서 멋진 일을 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운 날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할루킹 2016.06.12 21:47  
휴대폰으로 찍었지만, 너무 잘나왔네요~
비오는바다에서 2016.12.11 22:24  
와우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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