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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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 수정 -

이리듐 3 1066

작년 9월.. 그랜드 캐년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는 그랜드 캐년의 감흥을 제대로 경험 하실 수 없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경비행기를 타고 계곡을 돌아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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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이용료가 아마 100불 정도 되었을겁니다..

승용차로 10여분 정도의 거리에, 그랜드캐년 기념품 판매소와,
아이맥스 영화 상영관이 있습니다.. 영화도 볼만합니다..
대형 화면이라.. 약간 현기증이 납니다...

안내 데스크의 인디언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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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랜드 캐년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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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Tip.

1. 돈 아까지 마시고, 경비행기 관람 꼭 해보세요..
2. 쌍안경 가져가심 좋습니다. 그랜드캐년 볼려고 한국에서 부터 쌍안경 가져 갔었습니다..

3 Comments
걸산(杰山) 2006.11.11 13:08  
  대협곡은 개인적으로도 너댓차례 가보았어도
역시 계곡바닥까지 걸어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움직이는 햇살의 각도와
위서부터 아래까지의 지층의 변화가
마치 프리즘을 돌려가면서 바라볼 때의
현란한 색의 향연을 연상시키더군요.

참 아침 일찍 내려가서 바닥을 찍고 올라오면
서둘러야 저녁때야 때를 맞추더라는;;;
세상만사 2006.11.13 10:22  
  2003년 3월로 돌아가고 싶군요. 그 때 저도 경비행기를 탔었는데, 그 이유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또 아이들이 피곤하다고 차에서 내리기 싫다고 해서리.

전 아치스국립공원으로부터 콜로라도 강을 따라 쭉 내려 왔더니 나중에는 비슷비슷하다고 아이들이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 헤서 할 수 없이 저 경비행기 탔습니다. 사실 헬리콥터 타고 강바닥까지 내려가고도 싶었는데(이 게 경비행기보다 비싸요). 그리고 시간만 더 있었다만 걸어 내려갔다가 올라왔을텐데...
장기섭 2006.11.14 12:12  
  입구까지 갔다가 동료의 반란으로(?)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는 전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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