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린.경치도 아름다웠지만 만났던 분들이 더 아름다운..
쑤린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
이젠 다들 또 다시 현실로 돌아들 가셨을 라나...?
노매드의 "낫티" 입니다.....
거기서 크나 큰 인연으로 함께 했던 요왕님. 고구마님,재석 아빠님,필리핀님,이슬만 먹는(?) 오드리, 오슬람 ,그리구 여러분들....
또한 우리 쑤린 모임의 조연(?)으로 본의 아니게 참여해 준 샌프란시스코의 발냄새 와 빵으로 무안 주던 까칠한(?) 서양 아줌마까지....
모두 모두들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여행은 마치 손에 있는 지문처럼 똑 같은 장소를 또 다시 찾아 가더라도 절대로 똑같은 여행은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거랍니다.
단 한번의 절대로 복사해 낼 수 없는 쑤린 여행 이라는 선물을...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너무 너무 행복 했어요~~~
물 맑아요........
이슬 먹고 사는 오드리..?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