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패러세일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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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패러세일링 했어요

영만이 6 3322

썽태우에서 내리자마자 사람이 붙더군요.
패러세일링 한번 꼭 해보고싶어서..
500밧이라는거 깎아서..450씩 900밧 주고
바다 중앙에 가기위해 보트를 탔는데요..
멀미 잘안하는데 정말 쏠리도록 어지럽게 흔들리며 갔습니다.
사요나라 뭐 이딴 소리 하시면서 맞이해주더니 사진찍어주는데
두장 찍어서 100밧이라나 뭐라나..암튼 안한다고 하고
하는데..뜰때는 기분 묘 한게 정말 재밌다 싶었는데 작게 한바퀴 돌고
끝인거 있죠 1분은 탔나..ㅠ_ㅠ
장치 장착한데가 조금 땡기고..뒤에 같이탄 남자분과의
대화가 좀 부담스러웠고..
시간대비 너무 비싼겁니다 이거..
담엔 스노클링이나 해야지..ㅠ_ㅠ 한번 해보니 다신 뭐 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복면쓴 분들이 이전사람이 돌아오면 바삐 장비(?)를 장착해주고
갔다오면 또 마구 달려들어서 해제시켜줍니다.
그래도 가는 마당에 언니와 저의 사진도 먼저 찍어주시겠다며 찍어주더군요.

6 Comments
㈜홍반장 2007.01.07 05:08  
  저도 당했습니다... 한바퀴 휙~~ 하더니 끝이라네요.. ㅠ.ㅠ
저만 그런건지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전 뒤에 제트스키까지 같이 했었거든요.빨랑 태우더니 담거타로 고고~~! 이러더라는...
부동산 2007.01.07 11:28  
  저도 황당한 일당했습니다.페라세일링.끌고가는 모터보트가 시동이 꺼져 사람위에낙하산이덮쳐 죽을뻔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올르는구요.다행이 모터보트가시동이빨리걸려 살았지만...바닷물엄청먹었슴니다.
안전 요원도없고 인명구조는 늦게 대처하는 그네들에관습 개죽음 당할뻔했습니다..패키지여행 이였는데 담당가이드도 강력히 항변도못하더군요.큰사고 안났쓰니 다행이라고 위로만 해주더군요.국내 같으면이럴까하는.씁씁함이.....
kr_people 2007.01.07 13:50  
  패러세일링 보다 제트스키가 더 잼있어요 ^^
enjoying 2007.01.09 15:44  
  스노클링 하시지...ㅋㅋ
피피투어하다가 해봤는데...흠...
좋던데요...고기들이랑 이야기도 하고...ㅋㅋ
정진규 2007.01.10 19:35  
  12월에 친구들하고 자유여행가서 4백밧에 했습니다.
패키지로 가면 아무래도 조금씩 더 받는거 같네여...
이삐 2007.01.14 16:46  
  저는 베트남 나짱에서 탔는데 무지 재미있었어요....정말 짧긴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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