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어느 날의 꼬 싸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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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어느 날의 꼬 싸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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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긴 겨울 밤, 제겐 너무 천국같았던 늦은 휴가를 추억해 봅니다.

한 눈에 태국과 사랑에 빠진 저...

올해는 몇 월에야 다시 갈 수 있을지 ㅠ_ㅠ
맨날 늘어져 잔다고 구박 했던 젭스 레스토랑 멍멍이들 마저 그립습니다~

6 Comments
순진무구녀 2007.01.07 09:04  
  덜덜덜~저기 누버서 맥주한잔 +ㅇ+...
해변에 파라솔치는거 돈 내야해요?
얼마정도? -..-?
이효균 2007.01.07 14:12  
  덜덜덜 벌써 저기 다녀온지가 2년이 다되가네요 ^^
전 제가 묵는 게스트하우스에 말하고 파라솔 그냥 썼는데
아부지 2007.01.08 01:14  
  오우~ 잽스방갈로의 해변레스토랑 맞죠? 저 강아지 아직 잘있군여. 쿠쿠쿠~ 아침에 저 짧은 다리로 두마리가 손님테이블사이를 누비고 다니던게 눈에 선한데..아흑..가고싶다..ㅠ.ㅜ 잽스방갈로 카오팟 맛있죰..냠냠..
해변을 치는건 비치보이들이 합니다. 하루 대여료받구여. 12년전인가 돈내보고 그뒤론 안내봐서 모르겠지만..하여튼 100밧은 안할것같은데여..^^;;
하여튼 유료인곳은 그럴거에여..
2007.01.08 14:15  
  파라솔은 벌써 기억이 가물한데 30밧인가 했던거 같구요. 아무도 없길래 그냥 앉았더니 어디서 나타나 돈 내라하기에 좀 놀랬지만 ^-^; 그리 비싸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예 젭스 맞아요. 끼니마다 갔었는데~♡.♡ 사멧에서 너무 그리운것 중 하나가 젭스 밥이예요. 멍멍님들은 오전에는 좀 돌아다니시다가 사진 찍은 때가 점심때라 모래는 뜨거운지 그늘 드리운 의자 위에 올라가 오수중이셨다는ㅎㅎ
아부지 2007.01.08 21:41  
  크으..거기 밥 맛있죠..또 하나 그리운건 핫싸이깨우의 그..밤에 누워서 놀수있는 해변레스토랑의 씨콩무..그거 아주 맛나더라구여. 한그릇에 50밧..아아..그거 먹고싶네여..ㅠ.ㅜ
저 멍멍이들 아침에 뒤집어져서 누워있는데 직원들이 흙으로 덮어주니까 모래찜질하더라는..다리 짧은데 그러구 누워있으니까 진짜 귀여웠던 생각나네여. ㅋㅋ
처난댁 2007.03.03 00:32  
  모래가 예술이었는데...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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